[4460] 미국 · 중국(구 중공) 관계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4460 ) at Linked Data

Property Value
rdf:type
rdfs:label
  • 미국 · 중국(구 중공) 관계
skos:prefLabel
  • [4460] 미국 · 중국(구 중공) 관계
skos:altLabel
  • 미국 · 중국(구 중공) 관계
  • 미국·중국(구중공)관계
mofadocu:index_Num
  • 5113
mofadocu:startYear
mofadocu:endYear
mofadocu:relatedDept
mofadocu:classfication
  • 727.4
mofadocu:relatedCountry
mofadocu:inLol
  • E-0009
mofadocu:inFile
  • 16
mofadocu:inFrame
  • 0001-0094
mofadocu:openYear
  • 2003
bibo:abstract
  • 미국·중국(구 중공) 관계와 관련한 1972년 주미국대사의 보고 내용임.
    
    1. ‌미국 언론은 1972.1.10. 닉슨 대통령이 정식 외교관계가 없는 국가와도 대화 유지 필요성을 언급하였으며, 일종의 비공식 대사(shadow ambassador) 지명 및 대중국 상설 교섭단 구성을 검토 중임을 보도함.
    
    2. ‌상원 외교위원회의 1972.2.7.~8. 중국 관계 청문회에서 John Service 캘리포니아대 교수(전 국무부 
    직원)는 1971년 닉슨 대통령의 방중은 주은래 수상의 초청에 의한 것으로 미국이 대만과 국교를 
    유지하는 한 중국과의 관계 개선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이며, 중국은 월맹에 대해 닉슨 대통령과 비밀 협상이 없을 것임을 다짐했다고 발언했음을 보고함.
    
    3. ‌백악관 대변인은 1972.3.10. 닉슨 대통령의 방중 시 합의된 중국과의 접촉 계속을 위한 장소로 파리가 
    선정되었으며, 파리 주재 양국 대사가 미·중 공동성명에 언급된 양국 간 교류 및 교역에 관한 외교적 
    교섭 창구가 될 것임을 발표함.
    
    4. ‌중국은 1972.3.29. 파리의 외교 접촉 경로를 통해 상원 양당 원내총무에 대한 중국 방문 초청에 이어 하원 양당 원내총무에 대한 초청을 전달함.
    •스콧 상원 공화당 원내총무와 함께 4.15. 이후 약 3주간 중국을 방문한 맨스필드 민주당 원내총무는 6.13. 상·하 양원합동위원회 청문회에서 중국은 미국의 언사보다 행동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대만(구 자유중국) 문제보다 소련과의 국경 문제를 가장 중시하고 있다고 증언함.
    •하원 Ford 공화당 원내총무 및 Boggs 민주당 원내총무는 중국 방문 후 7.8.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미국의 태평양지역 계속 잔류를 희망하는 한편 일본과의 관계 정상화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월남전 문제는 월맹과 미국 간의 직접 협상에 의해 해결되어야 한다는 입장임을 언급함.
    
    5. ‌상무부는 1972.7.10. 1억5천만 달러 상당의 10대의 보잉707기 대중국 수출을 허가한 바, 닉슨 대통령 방중 시 동 수출을 위한 기초 작업이 완료되었던 것으로 추측됨. 
    
    
    6. ‌북한 방문 후 중국을 방문한 Selig Harrison 기자의 1972.7.12.자 워싱턴 포스트 기고 요지는 아래와 같음.
    •중국은 소련의 팽창주의를 두려워하고 있으며, 미국이 소련과의 전략적 균형에서 미국의 위치를 유지해 줄 것을 희망하고 있음.
    •중국은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 위협을 주로 미국이 아시아 맹방 구축에 중점을 둔 국방부의 Total Force 전략 개념의 연장으로 이해함.
    •중국은 미·대만 단교가 미·중 관계 정상화에 선행되어야 함을 주장함.
foaf:isPrimaryTopicOf
mofa:yearOfData
  • "1972"^^xsd:integer

본 페이지는 온톨로지 데이터를 Linked Data로 발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