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인도네시아 국회의원 방한

[4419] 인도네시아 국회의원 방한

인도네시아 국회의원 방한

인도네시아국회의원방한

5000

1972

1972

동남아과

724.52

인도네시아

일본

C-0058

13

0001-0112

2003

1. 인도네시아 국회 대표단 방한(1972.4.16.~23.) 
•주자카르타총영사관은 1972.3.30. Domo Pranoto 부의장 등 주재국 국회의원 대표단 5명이 일본 국회 APU(아시아의원연맹) 그룹 초청으로 4.16.~23. 일본을 방문 예정이며, 일본 방문에 앞서 
4월 중 한국 방문을 희망하고 있음을 보고하고, 동 대표단의 방한은 한국 국회의장의 인도네시아 방문을 앞두고 한·인도네시아 의회지도자 간 상호 교류를 통한 유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되므로 체재비 등 부담 조건으로 방한 초청할 것을 건의함. 
•국회는 4.4. 국회 부의장 명의로 동 대표단 방한 초청을 결정함. 
•주자카르타총영사는 동 의원 대표단이 국회 부의장과 의석 2/3 이상을 점하는 여당 원내총무 및 각 정파 의원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고려하여 대통령 예방 실현을 건의함. 
- ‌동 일행 중 Sugiharso 원내총무는 1968년 북한을 방문한 바 있음. 
•인도네시아 국회의원단 일행은 방한 중 대통령, 국회의장, 국무총리, 외무부차관을 예방하였으며 판문점, 한국수출산업공단 시찰 및 국회 외무위원장 주최 만찬 등의 일정을 가짐. 

2. Jailany Naro 인도네시아 국회 부의장 방한(1972.8.2.~6.)
•주자카르타총영사는 1972.6.3. 주재국 국회 J. Naro 재경담당 부의장이 2∼3명의 국회의원 및 경제 분야 유력 민간 인사들을 대동하고 7월 중 방한을 희망하고 있음을 보고하고, 동 부의장은 4개 회교정당으로 구성되는 94석의 회교연합을 대표하는 영향력 있는 정치인이며 1969년 한·인도네시아 국교 정상화를 위한 NARO안을 제안한 친한 인사로서 한·인도네시아 친선협회 회장 후보자임을 감안하여 한국 측의 체재비 부담 조건으로 방한 초청을 건의함. 
•국회는 6.24. 예산 사정으로 1972년 중 Naro 부의장 일행을 초청할 수 없는 실정임에 따라 1973년도 초청 계획에 포함시키겠다는 입장을 외무부에 회신한 바, 주자카르타총영사는 Naro 부의장의 일정상 1972년 중 방한 실현을 재건의하였으며, 외무부는 7.21. 동 부의장 일행의 방한을 승인하고, 부의장 및 국회의원 1명의 국내 체재비를 부담키로 함. 
- ‌Tjikmat 국회 재경위원 외 5명(은행이사 1명, 전문위원 3명, 비서 1명)이 수행함. 
•Naro 부의장 일행은 방한 중 국회의장, 국무총리, 외무부장관 및 대한무역진흥공사 사장 예방, 국회 외무위원장 주최 만찬, 외무부차관 주최 만찬, 인도네시아 진출 업체대표 주최 만찬, 판문점 시찰 등의 일정을 가짐.

아시아의원연맹

아시아의원연맹(APU)

Jailany Naro 인도네시아 국회 부의장 방한

인도네시아 국회 대표단 방한

Domo Pranoto

Domo Pranoto 부의장

Jailany Naro

Sugiharso

Sugiharso 원내총무

Tjikmat

Tjikmat 국회 재경위원

"1972"^^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