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McIntyre, Victor 트리니다드 토바고 외무차관 방한 초청계획

[4405] McIntyre, Victor 트리니다드 토바고 외무차관 방한 초청계획

McIntyre, Victor 트리니다드 토바고 외무차관 방한 초청계획

mcintyre,victor트리니다드토바고외무차관방한초청계획

4986

1972

1972

중남미과

724.32

트리니다드토바고

C-0057

17

0001-0015

2003

정부는 T&T(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국교 수립 문제 해결을 위하여 1972년 동국 외무성의 Victor McIntyre 외무차관의 방한 초청을 추진함.

1. ‌정부는 1972.3.2. 주브라질대사에게 상기 방한 초청 결정 및 정부 경제협력사절단의 2.25.~28. T&T 방문 시 McIntyre 차관에 대한 방한 초청에 대해 동 차관이 금년 5∼6월 중 방한 의사를 밝힌 바 있음을 통보하고, 동인의 방한이 실현되도록 브라질 주재 T&T 대사와 교섭할 것을 지시함.

2. 주브라질대사는 9.11. T&T 대사와 접촉한 결과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Port of Spain에서 8.21.~23. 개최된 T&T 해외공관장회의 시 한국과의 국교 수립 문제는 여타 
분단국가와 마찬가지로 계속 보류하기로 하였으며, 중국(구 중공)과의 관계도 동일하게 고려하고 있음. 
•한국과는 종전대로 우호적인 관계를 계속 유지하기로 결정함.
•현재 진행 중인 남북한 간의 접촉에 대하여는 신중한 관망 입장으로 T&T는 반공 국가로서 한국에 대한 우의에 변함이 없으며, 공산체제와의 회담 전망에는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음. 
•McIntyre 차관 방한은 동 차관의 정년퇴직이 임박함에 따라 실현에 어려움이 있으며, 1973년 중 재차 추진함이 바람직할 것임.

T&T(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국교 수립 문제 해결

Victor McIntyre 외무차관의 방한 초청을 추진

Victor McIntyre

주브라질대사

초청 결정 및 정부 경제협력사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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