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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U(아프리카단결기구) 정상회담, 제9차. Rabat(모로코) 1972.6.12-15

[4366] OAU(아프리카단결기구) 정상회담, 제9차. Rabat(모로코) 1972.6.12-15

OAU(아프리카단결기구) 정상회담, 제9차. Rabat(모로코) 1972.6.12-15

oau(아프리카단결기구)정상회담,제9차.rabat(모로코)1972.6.12-15

4942

1972

1972

아중동과

722.452

리비아

모로코

C-0055

13

0001-0209

2003

주모로코대사관은 1972.6월 Rabat에서 개최된 OAU(아프리카단결기구) 제19차 각료회의 및 제9차 정상회담 결과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1. OAU 제19차 각료회의(1972.6.5.~11.) 
•OAU 30여 개 회원국 대표 및 국제기구 대표 등이 참석하였으며 현시학 주모로코대사가 개회식에 참석함. 
•모로코 Hassan 2세 국왕은 개막 연설에서 식민지 아프리카 영토의 해방과 카다피 리비아 
대통령과의 대화 필요성을 강조함. 
•의제로 채택된 46개 안건 중 아프리카 비식민지화 문제가 가장 중요시되었으며 기타 안건은 아프리카 난민 문제, 아프리카 지역 방위, 용병 및 범죄인 인도 문제, 재정 및 경제협력 문제 등임.
•17개 정상회담 잠정 의제, 비식민화 및 민족차별 반대 투쟁, 포르투갈 식민지 제 영토에 관한 문제, 해양법 등에 관한 결의안 및 건의안을 채택함.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으로 소말리아 대신 케냐를 추천하기로 결정함. 

2. OAU 제9차 정상회담(1972.6.12.~15.)
•‘아프리카인에 의한 아프리카’라는 주제하에 41개 회원국 중 말라위를 제외한 40개 회원국 원수, 수상, 외상 등이 참석함. 
•리비아, 이집트, 기니, 탄자니아, 잠비아 등 좌경국가 원수는 참가하지 않고 외상급 또는 기타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22개국의 국가원수와 2명의 수상 및 3명의 부통령이 참석하여 중도적인 화해 협력 분위기가 조성됨.
•본 회담 개막 직전 세네갈·기니 간 화해, 서부 및 중부 아프리카 제국 간 공동시장 구상 제안 등의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회의가 개막되었으며, 특별한 반목상이 없었음. 
•식민지 해방과 민족차별반대운동 지원을 위한 해방위원회 강화, 260만 달러에서 490만 달러로의 예산 증액 채택 등 정치적으로 성과를 실현하였으나, 해방군 문제는 채택되지 못함. 
•모로코로서는 금번 회의를 성공적으로 주최하여 대내외적인 위상을 제고하였으며, 중동 문제 
결의안 만장일치 가결로 대아랍권 외교에 기여하는 한편, 알제리와의 국경확정 협정 서명 등으로 마그레브 단합 및 선린외교의 시범을 보이고 사하라 문제를 제기하여 지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둠.
•앙골라 2개 해방기구 대표의 화해 및 남수단 사회재건기금 40만 달러 제공에 합의함. 
•차기 정상회담을 1973.5월 아디스아바바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함.

라바트

하산 2세

무아마르 알 카다피

주모로코 대사관

아프리카단결기구(OAU)

아시아

아프리카

난민

아프리카 지역 방위

용병 및 범죄인 인도 문제

재정 및 경제협력 문제

각료회의

각료회의 및 제9차 정상회담

정상회담

카다피

카다피 리비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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