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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AC 상설위원회(1971-72년도) 제6차. 서울, 1972.6.2

[4350] ASPAC 상설위원회(1971-72년도) 제6차. 서울, 1972.6.2

ASPAC 상설위원회(1971-72년도) 제6차. 서울, 1972.6.2

aspac상설위원회(1971-72년도)제6차.서울,1972.6.2

4925

1972

1972

동남아과

722.4122

인도네시아

필리핀

C-0054

8

0001-0141

2003

ASPAC(아시아태평양이사회) 상설위원회 최종 제6차 회의가 1972.6.2. 김용식 외무부장관 
주재로 아래와 같이 개최됨. 

1. 9개 회원국 주한 대사가 전원 참석하였으며, 캄보디아(구 크메르) 대사가 옵서버로 참석함.

2. ‌상설위원회 보고서 채택 및 각 공동사업 기구 연례보고서 승인 등 제7차 각료회의 준비와 관련된 
문제를 중점적으로 토의함. 

3. ‌차기 1973년 제8차 각료회의 개최지로 태국 방콕이 적절하다는 데 의견이 일치됨. 
•제7차 각료회의에 참석 예정인 Sarasin 국가집행이사회 의장보(전 부수상)는 1972.5월 주태국
대사에게 제8차 각료회의를 태국에서 개최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바 있음. 

4.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1971년 제6차 각료회의에서 제안된 바 있는 ASPAC 회원국 간의 청소년 교류안에 관하여는 이미 서울 소재 사회문화센터에서 동일한 사업을 집행하기로 결정하였으므로 이를 사회문화센터로 이관하자는 한국 측 제의가 통과됨. 

5. ‌제7차 각료회의에 옵서버로 참석 예정인 캄보디아 및 라오스와 주최국 빈객으로 참석하는 인도네시아 등 3개국이 희망할 경우 공개, 비공개를 포함하는 모든 회의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합의함.
•인도네시아는 과거 ASPAC 각료회의에 빈객으로 참석 시 공개회의에만 참석하였으나, 제7차 
각료회의에는 비공개회의에도 참석할 의사가 있음을 표명함. 

6. 동 제6차 회의 결과 관련 외무부 발표문 요지는 아래와 같음.
•각국 대표들은 지역 및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최근 정세에 관하여 토의하였으며, 제7차 각료회의에 제출할 보고서를 채택하고 각료회의 준비에 관해 토의함. 
•의장은 상설위원회의 지난 1년간의 임무 완료를 위한 위원회 대표들의 협조와 이해에 사의를 표하고, 동 위원회의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치하함. 
•각국 대표들은 한국 정부의 편의 및 환대와 의장의 업무 처리에 있어서의 지도력에 사의를 표함.

김용식

Sarasin

Sarasin 국가집행이사회 의장보(전 부수상)

김용식 외무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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