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ASPAC 각료회의, 제7차. 서울, 1972.6.14-16. 전12권

[4336] ASPAC 각료회의, 제7차. 서울, 1972.6.14-16. 전12권

[4336] ASPAC 각료회의, 제7차. 서울, 1972.6.14-16. 전12권 참가국별 교섭 : 호주-라오스

ASPAC 각료회의, 제7차. 서울, 1972.6.14-16. 전12권

aspac각료회의,제7차.서울,1972.6.14-16.전12권

4911

V.2

참가국별 교섭 : 호주-라오스

1972

1972

동남아과

722.4121

호주

캄보디아

C-0053

3

0001-0285

2003

1. ‌정부는 ASPAC(아시아태평양이사회) 제7차 각료회의의 1972.6.14.~16. 서울 개최 결정에 따라 각 
회원국 정부의 관련 입장을 보고할 것을 관련 공관에 지시하는 한편(1972.1.14. 및 6.7.), 초청장 송부(4.14.), 가의제 통보(5.8.), 각국 대표단별 연설 시간 통보(5.24.) 및 회의 공식일정 통보(5.25.) 등의 조치를 취함. 

2. 각 회원국별 주요 반응 및 특기 사항은 아래와 같음. 
•호주 외무성은 Bowen 외상의 인도대륙 3국 순방 및 공관장 회의 주재 일정으로 ASPAC 각료회의 참석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하게 되어 외상 외의 주요 각료가 참석할 것이라고 4.26. 주호주대사관에 통보해 온 바, 정부는 ASPAC 회원국의 단결 과시가 긴요한 금번 회의에 외상이 참석 못 함은 주최국으로 유감임을 표명함. 
- ‌호주 측은 5.25. Sinclair 제1산업상을 수석대표로 10명의 대표단이 참석 예정임을 통보해 온 바, 정부는 5.27. 제1산업상의 참석을 매우 만족하게 생각한다는 뜻을 동 장관에게 전달할 것을 주호주대사에게 지시함. 
•정부는 5.17. 캄보디아(구 크메르)의 론 놀 장군 영도하의 신정부 수립 후 양국 간의 각별한 
우호관계를 감안하여 수상(외상 겸임)의 참석을 교섭하고 부득이한 경우 각료급 옵서버를 파견해 줄 것을 요청하도록 주캄보디아대사에게 훈령한 바, 캄보디아 외무성은 5.19. 공한을 통해 국내 사정으로 인해 수상의 참석을 수락하지 못함이 유감이며, Thieun 주한 캄보디아대사가 옵서버로 참석 예정임을 통보해 옴.
•외무부장관은 5.27. 주뉴질랜드, 필리핀, 월남 및 대만 대사에게 동국 외상들의 참석으로 회의의 의의가 제고되었으며, 또한 지역 문제 및 양국 관계 등 공동 관심사를 토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준 데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뜻을 동 외상들에게 전달할 것을 지시함. 
•피지 정부는 5.17. 주호주대사관에 금번 ASPAC 각료회의 시 각료의 옵서버 파견은 총선 후 내각 발족이 일천한 관계로 어려움이 있음을 통보하고 양해를 구해 옴. 
•인도네시아 외무성은 6.5. 주자카르타총영사에게 한국 정부로부터 초청받는 경우 공식 옵서버는 아니나 모든 회의 및 행사에 참석할 것임을 통보해 옴. 
•일본 외무성은 6.9. 주일대사관에 대해 후쿠다 외상의 참석을 계획하였으나 의회 일정 및 야당의 
외상 및 통산상에 대한 불신임안 상정으로 인해 부득이 참석하지 못하게 된 데 대해 유감을 
통보하고, 아이치 전 외상을 수석대표로 내정한 데 대해 양해를 구함. 
•Nokham 주일 라오스대사는 5.19. 본국 정부로부터 동 ASPAC 각료회의 라오스 정부 옵서버로 임명받았음을 주일대사관에 통보함.

Bowen

Bowen 외상

Sinclair

Sinclair 제1산업상

"1972"^^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