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5] ASPAC 각료회의, 제7차. 서울, 1972.6.14-16. 전12권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4335 ) at Linked Data

Property Value
rdf:type
rdfs:label
  • ASPAC 각료회의, 제7차. 서울, 1972.6.14-16. 전12권
skos:prefLabel
  • [4335] ASPAC 각료회의, 제7차. 서울, 1972.6.14-16. 전12권
  • [4335] ASPAC 각료회의, 제7차. 서울, 1972.6.14-16. 전12권 기본문서철
skos:altLabel
  • ASPAC 각료회의, 제7차. 서울, 1972.6.14-16. 전12권
  • aspac각료회의,제7차.서울,1972.6.14-16.전12권
mofadocu:index_Num
  • 4910
mofadocu:volumeNum
  • V.1
mofadocu:volumeName
  • 기본문서철
mofadocu:startYear
mofadocu:endYear
mofadocu:relatedDept
mofadocu:classfication
  • 722.4121
mofadocu:inLol
  • C-0053
mofadocu:inFile
  • 2
mofadocu:inFrame
  • 0001-0192
mofadocu:openYear
  • 2003
bibo:abstract
  • 서울에서 1972.6.14.~16. 개최 예정인 ASPAC(아시아태평양이사회) 제7차 각료회의 준비 
    관련 사항임. 
    
    1. 각료회의 준비와 관련한 외무부장관의 1972.5.23. 부내 지시 사항
    •각료회의에 임하는 입장정리는 모든 사안에 있어서 융통성과 신축성을 보여 한국의 대외적 
    인상을 일신하는 방향으로 추진함.
    •회원국 간 협력 강화 방안으로 제6차 각료회의 시 제시된 평화건설 5원칙의 구체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문제는 지역평화를 위한 모든 방안을 검토할 특별위원회 구성 등 차원 높은 
    새로운 방안을 검토함이 필요함. 
    
    2. ASPAC 회원국의 동 기구의 장래에 대한 입장
    •대중국(구 중공) 관계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말레이시아는 대만(구 자유중국)이 회원국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ASPAC에 대한 계속적인 참여 여부를 검토하고 있으며, ASEAN을 더 중시한다는 입장에서 ASPAC 활동을 점차 감축시켜 나갈 방침을 결정하고 제7차 각료회의에는 참석할 예정임.
    •일본 언론 보도 내용
    - ‌도쿄 신문은 3.6. 말레이시아의 이탈은 일본에도 충격을 주고 있으며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등 중국에 대한 접근을 모색하고 있는 국가들도 동조할 가능성이 있음을 보도함.
    -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3.9. 일본 외무성은 ASPAC이 정치적 색채가 농후하므로 발전적으로 해산시키고 ASEAN을 모체로 하는 아세아제국 회의를 추진시키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함.
    •상기 언론 보도와 관련하여 일본 정부는 ASPAC을 지역협력을 위한 기구로 인식하여 계속 협력할 방침이며, 일본 단독으로는 어떤 행동을 취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말레이시아가 소극적이기는 하지만 ASPAC에 계속 참여할 것으로 전망함. 
    •주한 호주대사는 말레이시아가 대만 문제로 탈퇴할 경우 호주는 말레이시아와 대만에 대한 선택 문제로 곤란한 입장에 처하게 될 것임을 언급함.
    
    3. 개최지 결정 과정
    •마닐라에서 1971.7.14.~16. 개최된 ASPAC 제6차 각료회의 주최국인 필리핀의 로물로 외상은 1971.4.6. 주필리핀대사를 초치하여 차기 제7차 각료회의 개최 장소로 대만의 타이베이가 거론되고 있으나, 회원국 중 2개국이 반대하고 있으므로 제7차 각료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할 것을 제의하면서 한국 정부의 수락을 요청함.
    •정부는 9개 회원국 중 아직 각료회의를 주최하지 않은 국가는 대만, 말레이시아, 월남 등 3개국이나 월남은 전쟁 중이라는 특수 사정이 있고, 말레이시아는 자국 개최를 유보하고 있어 대만이 
    차기 개최지로 고려될 수 있으나 말레이시아와 대만 간에 외교관계가 없다는 특수한 사정이 
    있음을 감안하여 1971.5.3. 필리핀 측 요청을 수락함.
mofa:relatedOrg
foaf:isPrimaryTopicOf
mofa:yearOfData
  • "1972"^^xsd:integer

본 페이지는 온톨로지 데이터를 Linked Data로 발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