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16] 노석찬 주브라질대사 겸임국 출장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4316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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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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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석찬 주브라질대사의 1972년 중 관할국(트리니다드토바고) 및 겸임국(가이아나 및 베네수엘라) 출장 결과 보고서 요지는 아래와 같음.
    
    1. 트리니다드토바고 출장(1972.6.17.∼21.)
    •모하메드 외상은 한국과의 수교에 관해 호의적인 입장을 보였으나 외무성 정무국장은 동·서독, 대만(구 자유중국) 문제 등과 연계되어 시일이 소요될 것이라는 회의적인 전망을 밝힌 바, 수교 문제는 금년 말 내지 내년 초에나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됨.
    •유엔에서의 한국 입장 지지에 관해서는 호의적인 반응을 표시함.
    •동국에 대한 성급한 접근은 효과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며, 비공식 우호관계를 현 상태로 유지함이 좋을 것으로 판단됨. 
    •한국의 기술연수생 초청에 소극적인 반응을 보인 바, 내년부터는 앰뷸런스 기증으로 대체할 것을 건의함.
    
    2. 가이아나 출장(1972.6.21.∼24.)
    •Ramphal 외상은 1972.5월 북한 통상사절단 방문 시 중공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북한 측 요청을 거절하였으며 한국과 우호관계를 계속 유지하겠다고 강조하고 한국의 앰뷸런스 기증에 사의를 표함.
    •가이아나에 대해서도 기술연수생 초청보다는 앰뷸런스 기증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됨.
    
    3. 베네수엘라 출장(1972.6.25.∼28.)
    •Calvani 외상은 한국의 상주공관 설치 추진에 호의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한국 측이 요청한 8월 말 또는 9월 초 Coll 차관보의 방한이 가능하도록 배려하겠다고 함. 
    •동 외상은 유엔에서의 한국 입장 지지를 확인함.
    •남 대사의 한국의 조선기술 및 능력에 관한 설명에 대해 동 외상은 상세 관련 자료 전달을 
    당부함.
    •베네수엘라에 조속한 상주공관 설치를 건의함.
    
    4. 트리니다드토바고 2차 출장(1972.10.20.∼21.)
    •모하메드 외상은 한국과의 수교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나 수상이 주저하고 있음을 언급하고, 비록 국교 관계가 없어도 트리니다드토바고가 1972년 유엔에서 한국 입장을 지지한 사실 등을 
    고려하여 한국 정부가 상주공관 설치, 경제협력 강화 등의 보다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주면 좋을 것이라는 견해를 피력함. 
    •동 외상은 한국 정부의 남북대화 추진을 매우 고무적인 사실로 평가함.
    
    5. 가이아나 2차 출장(1972.10.21.∼23.)
    •Collins 외무차관 면담 시 남 대사는 가이아나가 비동맹 외상회의 주최 이후 유엔에서의 한국 문제 토의 시 종전의 한국 입장 지지로부터 기권으로 입장을 선회한 데 대해 유감을 전달하고 가이아나 대학 발전 연구기금으로 5천 달러를 전달 예정임을 설명함.
    •동 차관은 한국에 경제개발부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경제사절단 파견을 희망한 바, 남 대사는 
    가이아나 측도 한국 관계 장관을 초청하여 현지 시찰과 함께 관련 협정 체결 등을 협의함이 
    바람직할 것임을 제안함.
    
    6. 베네수엘라 2차 출장(1972.10.24.∼25.)
    •Coll 외무성 차관보는 금년 11월 예정된 자신의 방한 일정과 관련하여 베네수엘라 정부가 동 
    방한의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함. 
    •동 차관보는 남북대화 추진을 고무적으로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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