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7] 김동성 주아르헨티나대사 겸임국 출장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4307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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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성 주아르헨티나대사 겸임국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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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성 주아르헨티나대사 겸임국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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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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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성 주아르헨티나대사는 1972.8월 겸임국 볼리비아 및 파라과이를 아래와 같이 출장함.
    
    1. 볼리비아 방문(1972.8.2.∼8.) 결과 보고
    •8.6. 볼리비아 국경일 관련 각종 행사에 참석하는 한편 정부 주요 인사들을 접촉하여 우호관계 증진 방안을 협의하였으며, 유엔에서의 한국에 대한 지지를 확보함.
    •한국 태권도 교관단의 활동 상황을 파악하고 지원, 격려함.
    •교포들의 정착 실태를 파악하는 한편 격려를 통해 인화와 단결을 촉진하고 북한의 교포들을 
    대상으로 한 활동에 대비토록 함.
    •1971.8월 혁명 이후 좌익 세력은 현저히 약화되었고 현 정권이 존속하는 한 한국과의 우호관계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며, 북한의 특이 활동은 없는 것으로 파악됨.
    •건의 및 특기 사항
    - ‌볼리비아 경제의 취약성으로 인해 한국의 경제 진출은 시기상조로 판단됨.
    - ‌볼리비아 정부는 경제 원조를 요청하였으나 입장 표명을 유보함.
    - ‌볼리비아의 경제 상황 등 제반 여건에 비추어 한국의 이민 송출은 당분간 금지 또는 제한함이 바람직함.
    
    2. 파라과이 방문(1972.8.14.∼20.) 결과 보고
    •400여 명의 교민들과 8.15. 광복절 기념식을 갖고 7.4 남북공동성명을 설명하는 한편 교민사회의 단결을 촉구함.
    •주요 인사 면담을 통해 유엔에서의 한국 입장 지지를 확보한 바, 7.4 남북공동성명에 대한 설명 및 유엔 관련 지지 요청에 대해 파라과이 외상은 한국입장 지지를 확약함.
    •양국 간 문화협정 체결 문제에 대해 파라과이 외상은 한국 측 초안을 검토하여 조속한 서명이 가능토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함.
    •현 대통령의 철저한 독재체제가 10년간 계속되어 반공·친서방 정책에 변동이 없음.
    •건의 및 특기 사항
    - ‌1967년 이래 추진되고 있는 500세대 이민사업 계획과 관련하여 현재 생업에 대한 보장, 정착 계획 등이 없는 상황이므로 당분간 보류하고 재고함이 좋을 것으로 판단됨.
    - ‌문화협정 체결이 지연될 경우 대사 또는 직원의 장기 출장을 통한 현지 교섭이 필요함.
    - ‌명예영사 임명 인선 문제는 교민사회의 분열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신중을 기함이 필요하여 외상 
    면담 시 적절한 인사 추천을 당부한 바, 동 외상은 고려를 약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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