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4] 한 · 미국 정무일반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4304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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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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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윤석헌 외무부차관은 1972.1.31. Underhill 주한 미국공사를 아래와 같이 면담함.
    •윤차관은 미국의 군사원조가 당초 계획보다 9천만 달러가 삭감될 것이라는 전망에 우려를 
    전달하고 보완책이 강구되어야 할 것임을 강조함.
    •Underhill 공사는 미국이 추가 군사원조 조치를 신중히 검토 중으로 본국으로부터 곧 관련 지시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함.
    •윤차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삭감을 상쇄할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하며, 한국 정부로서는 
    대단히 중요한 사안임을 재차 강조함.
    
    2. 김용식 외무부장관은 1972.3.27. Underhill 주한 미국공사를 아래와 같이 면담함.
    •김장관은 한국에 대한 군사원조 삭감 여부와 관련하여 약 9천만 달러의 삭감부분 회복을 위한 
    미 행정부의 보완조치를 촉구한 바, Underhill 공사는 의회에서의 추경 확보가 낙관적이며, 1973년도 
    한국에 대한 군사원조액이 2억3,490만 달러임을 설명하고 한국군 현대화계획을 1976년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있다고 언급함. 
    •김장관은 금차 회계연도 중 추경 확보가 실현되도록 당부함.
    •김장관은 월남에 파병된 한국군 철수 문제 관련하여 2.4.자로 한국 측 입장에 관한 비망록을 
    이미 전달한 바 있으나, 아직 미국 측 회신이 없음을 지적하고 조속한 타결을 요청한 바, Underhill 공사는 미국은 1972년 말까지 한국군의 월남 주둔을 희망함을 언급함. 
    •김장관은 향후 관련교섭은 외무부가 주관할 것임을 통보하고 상기 비망록에 대해 중간설명 
    형태라도 좋으니 조속히 서면으로 제출해 줄 것을 요청한 바, Underhill 공사는 외무부의 교섭 주관 결정을 환영하며 향후 비망록 관련 중간현황 설명을 약속함.
    •김장관은 4월 방미 중 로저스 국무장관 면담 주선을 당부함.
    
    3. ‌‌윤차관은 1972.8.22. 하비브 주한 미국대사를 초치하고 8.31. 예정된 호놀룰루 미·일 정상회담과 
    관련한 한국 정부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전달함. 
    •일본의 성급한 대북한 접촉은 남북회담과 평화통일을 위한 한국의 노력을 저해함.
    •일본의 대중국(구 중공) 접근은 중국이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사실을 감안하여 이해할 수도 있으나, 일본의 대북한 접근 문제는 전혀 다른 사안임.
    •일본의 대북한 원조는 북한의 전쟁 능력을 증대시킬 것임.
    •한국 정부는 상기 사항들을 일본 측에 정식으로 제기할 것이나, 우선 미국의 이해와 대일본 
    영향력 행사를 요청하는 바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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