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 · 루안다 정무일반

[4302] 한 · 루안다 정무일반

한 · 루안다 정무일반

한·루안다정무일반

4875

1972

1972

아중동과

722.1

르완다

우간다

C-0051

32

0001-0011

2003

주우간다대사관의 겸임국인 르완다는 1972.4.22. 북한과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에 합의한 바, 북한의 르완다 진출은 우간다에도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음에 따라 북한 사절단의 르완다 
방문 동향 등에 대처하기 위하여 외교연구원 김창훈 연구부장은 1972.5.22.∼6월 르완다 및 
미국 등 관련국을 출장함.

1. 출장 목적
•주유엔 르완다대사와 미국에서 1차 접촉 후 르완다를 방문하여 정부 요인들 면담을 통해 북한의 
활동에 대처하기 위한 교섭을 시행하고 귀로에 에티오피아를 방문, 금년도 유엔 총회에서의 
한국 입장 지지를 요청함.
•김창훈 연구부장은 주유엔 르완다대사와 과거부터 개인적인 친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르완다 및 에티오피아는 금년도 유엔 총회 운영위원회 위원국으로 사전 교섭을 시행함.

2. 교섭 결과
•김 부장은 5.30. 르완다대사를 면담한바, 동 대사는 북한의 르완다 진출에 대처하기 위한 협력과 외상 면담 주선을 약속함.
•르완다 외상은 6.7. 과거 Uganda Formula 방식에 따른 대북한 관계 처리 방안을 수락함.
•Uganda Formula: 우간다의 대북한 관계 수립 전례
- ‌우간다는 북한과의 외교관계 수립에 합의(1963.3.2.)
- ‌대사관 개설을 위한 북한 공관원 5명의 우간다 도착과 관련하여 우간다 내각은 북한사절 접수를 보류함을 의결(6.10.)
- ‌북한 공관원 철수(1964.1.18.)

Uganda Formula 방식

북한과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

출장

김창훈 연구부장

"1972"^^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