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 · 오만 정무일반

[4301] 한 · 오만 정무일반

한 · 오만 정무일반

한·오만정무일반

4873

1972

1972

아중동과

722.1

오만

C-0051

30

0001-0008

2003

주이란대사관 직원의 1972.7.11. 오만대사관 실무자 접촉 시 오만 측 언급 요지는 아래와 같음.

1. 주이란대사의 오만 방문 교섭
•한국대사관의 6.19.자 요청 공한을 즉시 본국 정부에 보고하였으나 당시 국왕 및 외상이 요르단 방문 중이었던 사정으로 인해 추후 적절한 시기를 다시 택하도록 지시를 받았음. 
•동 건에 대한 추가 지시를 대기 중으로 오만이 근대국가로 도약하기 시작한 것은 1970.7.23. 
현 국왕 재위 이후이며, 제반 조직이 아직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외상도 거의 혼자 제반 업무를 취급하는 실정으로 인해 추가 회신이 지연됨에 대해 양해를 구해 옴.

2. 오만 국경일이 기존의 7.23.에서 금년부터는 11.7.로 변경됨.

3. 양국 관계 증진 방안
•무역 및 산업 사절단의 교환 방문, 한국 기업의 오만 도로 및 항만 건설공사 참여 가능성 타진을 제안함. 
•주일 오만대사관이 머지않아 개설될 예정이며, 이에 따른 한국과의 교류 증대 가능성이 있음.
- ‌주이란대사는 주일 오만대사관 개설 시 조속한 시일 내 동 대사에 대한 방한 초청을 건의함.
•오만 외상에게 한국 소개 자료를 계속 송부해 줄 것을 요청함.

4. 유엔 대책
•유엔에서의 한국 입장 지지 요청 관련, 한국 측의 서면 요청 및 한국대사의 오만 방문 시 외상에 대해 직접 요청하는 방식 등이 좋을 것으로 생각함.

오만 국경일

양국 관계 증진 방안

유엔 대책

주이란대사의 오만 방문 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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