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 · 레바논 정무일반

[4299] 한 · 레바논 정무일반

한 · 레바논 정무일반

한·레바논정무일반

4871

1972

1972

아중동과

722.1

레바논

C-0051

28

0001-0009

2003

1. 주베이루트 통상대표부 공사의 레바논 외무장관 이임 예방 보고 요지(1972.6.16.)
•주베이루트 공사는 최근 레바논의 대서독 외교관계 재개와 관련하여 한국과 서독의 유사성을 
설명하면서 한국과의 외교관계 수립에 대한 외상의 의견을 문의한 바, 동 장관은 한국 문제를 
면밀하게 지켜보고 있으며 남·북한 간에도 화해의 노력이 중요하며, 외교관계 수립 문제는 시기 선택이 중요하다고 답변함.
•동 장관이 한국과의 외교관계 수립에 있어 시기 문제를 강조하고 남·북한 간 화해와 접촉 
노력을 거론하는 등의 반응에 비추어 레바논이 남·북한을 공히 외교적으로 승인하려는 분단국에 대한 기존 정책기조에 변함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며, 가까운 장래에 한국과의 외교관계 수립은 어려울 것으로 보임.

2. 주베이루트 통상대표부 공사의 언론인 방한 초청 건의(1972.8.31.)
•아랍어 일간지 An Nahar의 Gassan Tueni 회장은 레바논 내 최대 불어판 일간지인 L'Orient Le Jour의 경영주를 겸하고 있는 레바논 언론계의 제1인자임.
•동인은 국회부의장을 역임한 인사로 언론계뿐 아니라 여타 분야에서도 저명한 인사로 동 인사의 방한은 아랍 지역 내의 한국 인식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임.

불어판 일간지인 L'Orient Le Jour

아랍어 일간지 An Nahar

레바논 외무장관 이임 예방 보고 요지

주베이루트 공사

대서독 외교관계 재개

외교

외교관계

Gassan Tueni 회장

"1972"^^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