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국의 대아프리카 정책

[4281] 한국의 대아프리카 정책

한국의 대아프리카 정책

한국의대아프리카정책

4850

1972

1972

아중동과

721.1

북한

C-0051

7

0001-0063

2003

1. ‌북한의 대아프리카 활동 대응을 위한 정부의 외교 강화 방안에 대한 1972.5월 외교안보연구원 보고서임.
•대아프리카 외교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
- ‌1960년 제15차 유엔 총회를 계기로 현재까지 한반도 문제 토의에 대비한 지지 확보에 치중
- ‌유엔 중심 외교에서 탈피, 아프리카 제국과의 우호관계 증진이라는 인식 제고가 필요
- ‌특히, 북한은 국제 사회에 2개의 한국을 기정사실화하여 각인시키고 한국의 고립화를 목표로 활동 중
- ‌북한의 국제적인 활동 강화에 대한 대처와 동시에 한국의 통상 증진, 경제 진출 및 자원 개발 측면에 
대한 고려가 필요
•대사관 증설
- ‌현재 총 42개국에 10개의 대사관이 개설 중으로 향후 모든 수교국에 상주대사관 설치라는 외교목표 
설정이 필요
•유능한 외교관 파견
- ‌북한의 활동 강화에 대응할 수 있는 사명감, 제반 악조건 극복 능력 및 프랑스어 등 현지 외국어 구사능력 배양 
•외교 활동을 위한 충분한 대우와 지원 제공 및 외무부 내 관련 기구의 보강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한 의료기술 원조 시행 및 정부 파견 의사들에 대한 처우 개선
•경제외교 활동과 함께 방문·초청외교 강화 및 홍보활동 확대

2. ‌‌외무부 아중동과는 1972.12.12. 내부 보고서를 통해 새로운 대아프리카 외교정책 방향과 관련하여 향후 1970년대 중에는 단기적으로 북한과의 대결에서 기존의 우위를 확보해 나가면서 장기적으로는 한국 경제 발전에 대아프리카 외교가 기여할 수 있도록 경제외교를 강화해 나가야 함을 아래와 같이 건의함.
•단기적으로는 대북한 우위 지위 유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면서 남·북 대화 추이에 병행하여 남·북한 간의 불필요한 원조 경쟁 등은 지양
•장기적으로는 실리외교의 측면에서 대아프리카 수출 6억 달러 달성을 위해 민간기업 및 KOTRA(대한무역진흥공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자원 확보를 위한 장기 조사단 파견 등을 적극 추진함이 필요

아시아

아프리카

외교안보연구원 보고서

대사관 증설

대아프리카 외교

대아프리카 활동

외교 강화 방안

유능한 외교관 파견

제15차 유엔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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