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8] 사할린동포 귀환관계 진정서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4188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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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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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보건사회부는 1971.1.23. 일본 동경 소재 재일 대한민국 거류민단 중앙본부 민생국 소속 ‘사할린(구 화태) 억류 귀환 한국인회’의 박로학 대표로부터 제출된 탄원서를 외무부로 이송함.
    ●동 탄원서는 사할린에 억류된 교포로서 귀환을 희망하는 자중 무국적자 1,450명(362세대)의 송환을 호소하고 있다고 하면서 동 귀환이 조속 실현되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함.
    
    2. 외무부는 1971.4.13. 보건사회부에 대해 외무부가 사할린 재류 귀환 희망 교포의 귀환을 조속 실현하기 위하여 일본 정부 및 국제적십자사를 통한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현재까지의 조치 현황을 다음 요지로 통보함. 
    ●일본 정부에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누차 촉구, 특히 1968.1월 국회의원 대표단을 일본 정부, 일본적십자사, 국제적십자사에 파견하여 해결을 촉구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일본 정부는 제2차 한·일 정기각료회의 공동성명에서 협력 용의를 표명하였고 제3차 각료회의에서도 이를 재확인
    ●1969.6월 약 7,000명에 달하는 귀환 희망자 명단을 작성, 일본 정부에 제시하고 조속 귀환 실현을 위한 노력을 촉구하였고 국제적십자사에도 명단을 전달, 측면 지원을 요청
    ●이후 일본 정부와 국제적십자사가 소련 정부와 교섭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소련 측이 교섭에 응하지 않아 현재까지 별다른 진전은 없는 상황
    
    3. 외무부는 경기도 파주군에 거주하는 이종섭 씨로부터 사할린에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된 부친 이덕림의 조기 귀환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촉구하는 1971.8.15.자 진정서 및 진정인 748명의 서명록을 접수함.
    ●동 진정서에 의하면, 이덕림 씨는 1943.4월 일본에 강제 징용되어 사할린에서 강제 노동을 하다가 일본의 패전에도 불구하고 소련의 출국 거부로 귀국을 하지 못한 채 사할린에 억류되어 소식을 몰랐으나, 1969.8.17.자 한국일보사가 발표한 사할린 교포 귀환 탄원서에서 진정인 이종섭 씨가 부친의 성명을 확인하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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