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6] 재일본국민 김희로사건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4186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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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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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외무부는 1971.2.8. 주일대사에게 국내에 거주하는 조중태 씨로부터 시즈오카 감옥에 미결수로 수감 중인 재일한국인 김희로와 관련, 동인이 일본 관헌에게 부당한 학대를 받고 있다며 이를 시정하여 줄 것을 요청하는 2.1.자 진정서를 접수하였다고 하면서 진상을 조사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결과를 보고할 것을 지시함.
    ●또한 외무부는 2.8. 전남 광주시에 거주하는 진정인 조중태 씨에게 김희로 사건은 현재 재판에 계류 중이므로 정부가 공식적으로 개입할 수 없으나, 동인에 대한 부당 학대에 관하여는 자세한 진상을 조사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주일대사에게 지시하였다고 회신
    
    2. 주요코하마영사는 1971.3.19. 동 영사관 관계관이 3.18. 시즈오카 지방법원에서 개최된 살인사건 공판을 방청하고, 시즈오카 형무소로 김희로 씨를 방문하여 약 15분간 면회하였으며 김 피고가 다음과 같이 발언하였다고 보고함.
    ●사건 발생 후 조총련계를 포함 많은 한국사람들이 변호 및 각종 친절을 베풀어 주었으나 당시는 누구의 도움을 받아야 할지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었음.
    ●그러나 자신은 한민족의 1인으로서 긍지를 자각하고 있으며 현재는 조총련의 친절이 한·일 양국 간 우호관계를 저해하고 있다고 정확히 자각함. 
    ●조총련계에서는 김일성 전기 및 모택동 전기 등 각종 공산계 서적과 잡지를 차입해 주고 있으나, 이러한 서적들을 읽지 않고 있고 차입하지 말도록 간수에게 연락함.
    ●현재 형무소 생활에 별다른 불만은 없고 가끔 형무소장이 방문해 주고 있으며, 한때 형무소 간수들과 불화가 있었으나 현재는 별 마찰이 없음. 
    ●일본 부인과는 이혼을 하였고 한국의 조중태 씨가 중매한 김문자라는 여인에 호감을 갖고 있어 조속 결혼을 결정짓고자 하니 동인의 방일 시 한국 정부가 각별한 편의를 제고하여 주기 바람. 
    
    3. 주요코하마영사는 1971.11.17. 동 영사관 관계관이 11.13.~15. 시즈오카현에 출장하여 시즈오카 형무소에서 김희로 씨를 면회하였으며 동인의 건강하고 안정된 모습을 관찰하였다고 보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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