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7] 미국 하원 외무위원회 아·태 소위원회 한국관계 [한반도] 청문회, 1971.6.8-10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4167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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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하원 외무위원회 아·태 소위원회 한국관계 [한반도] 청문회, 1971.6.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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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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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외무부는 1971.6.14.~15. 대통령 앞 보고를 통해 6.8.~10. 미국 하원 외무위 아시아 태평양 문제 소위원회가 개최한 한미관계 청문회 결과를 보고한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캘러거 위원장은 박 대통령이 한국을 아시아에 있어서의 민주주의 발전의 표본으로 만드는 데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하였다고 평가함.
    - 동 위원장은 본 청문회의 목적의 하나는 한국민의 교훈과 경험이 아시아 여타 국가에 적용될 수 있는가를 알아내기 위한 것이라고 언급함.
    ●포터 주한 미국대사는 한국민의 굳은 결의와 박 대통령의 영도력으로 오늘날 한국은 고난을 무릅쓰고 경제적 발전과 정치적 안정을 이룩하였으며 한국의 성공적 발전은 미국의 부담을 감소시킬 가능성을 가져왔다고 증언함.
    - 동 대사는 계속되는 북한의 무장공비 침투도발에도 불구, 한국 정부는 국민의 협조로 향토 예비군을 조직, 안보상황을 호전시켰다고 평가하고 한국이 당면하고 있는 정치, 경제 분야의 시련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캘러거 위원장이 한국 중립화 문제가 고려의 대상인지 문의한 데 대해, 포터 대사는 때때로 미국 관리들 사이에 이야기가 오간 적은 있으나 다른 강대국들과 논의한 바는 없으며, 소련과 중국이라는 두 강대국과 북한과의 3각 관계 때문에 어려운 문제이므로 현재까지 구체적 방안은 없다고 답변함.
    ●미켈리스 주한미군사령관은 무력침략이 김일성의 적화통일 수단으로 존속하는 한 한국이 효과적인 침략 저지 방안을 갖지 않고는 국가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고 증언함.
    - 동 사령관은 한국군 현대화는 육해공군 전반에 걸친 낡은 장비 교체, 기동력 향상, 지휘 및 통제시설 개선, 병참시설 확충 등에 역점을 두어야 함을 강조함.
    ●스칼라피노 교수는 북한이 세계에서 가장 무장화되고, 동원체제화된 나라이며 김일성의 단일 우상화 지도하에 있고 무력에 의한 남한해방이 북한의 가장 큰 관심사라고 설명하면서 미국과 동맹국이 적절한 군비지원을 하면 한국은 여하한 형태의 북한침략도 자력으로 방어가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함.
    ●지스버트 플랭즈 교수는 대내적으로 한국이 계속적인 경제성장과 사회형평을 추구하고 대외적으로 미국의 계속적인 원조가 보장된다면 한국의 번영과 민주주의 발전은 의심할 바가 없다고 증언함.
    
    2. 본 문건에는 청문회 증언문, 청문록, 주미대사의 진행상황 보고, 관련 언론 기사 등이 수록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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