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6] 우루과이 정세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4156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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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년 우루과이 총선거에 즈음한 좌익 도시게릴라의 활동과 관련한 주우루과이대사의 보고 내용임.
    
    1. 우루과이 좌익 도시 게릴라 Tupamaros는 1971.11.28. 총선거에서 좌익 연합전선의 Frente Amplio가 승리할 경우 1년간, 백당(National Party)의 Wilson Ferreira Aldunate 후보가 승리할 경우 6개월간의 휴전을 통하여 정부의 개혁조치를 기다리겠으나, 홍당(Red Party)이나 백당의 Aguerrondo 후보 승리 시에는 즉시 행동을 개시하겠다고 선언함.
    
    2. 1971.11.29. 홍당의 Bordaberry 후보의 승리가 확실시되자 Tupamaros는 주재국 최대의 식료품상을 강탈하고 12.20.에는 자동차 수리공장을 습격, 택시용 무선 전화기 20대를 강탈하였으며 12.22. 주재국 상류인사와 외교관들의 유일한 사교장소인 시내 골프장을 습격, 폭탄을 투척하고 휘발유를 뿌려서 폭파 전소시킴.
    
    3. Tupamaros는 종전에 부호 또는 은행과 도박장 등을 강탈하여 빈민층에게 나누어 주는 등 국민들에게 소위 ‘Robin Hood’의 인상을 부각하여 민심을 사기도 하였으나, 1970.8월 외교관들을 납치하고 특히 미국경찰 고문을 살해한 이후 민심을 잃기 시작하였음.
    
    4. 당선이 거의 확정된 홍당의 Bordaberry 후보는 그가 당선되는 경우 Tupamaros를 근절할 때까지 전쟁을 불사하겠다고 호언한바, 금후의 사태는 더욱 격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현 정부의 보다 강경한 조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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