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1] 태국 정세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4151 ) at Linked Data

Property Value
rdf:type
rdfs:label
  • 태국 정세
skos:prefLabel
  • [4151] 태국 정세
skos:altLabel
  • 태국 정세
  • 태국정세
mofadocu:index_Num
  • 4706
mofadocu:startYear
mofadocu:endYear
mofadocu:relatedDept
mofadocu:classfication
  • 772
mofadocu:relatedCountry
mofadocu:inLol
  • O-0031
mofadocu:inFile
  • 06
mofadocu:inFrame
  • 0001-0222
mofadocu:openYear
  • 2002
bibo:abstract
  • 1. 주태국대사가 1971.11월 태국 정변에 관해 외무부에 보고한 사항 중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태국의 현 타놈 수상, 푸라파스 부수상, 사라신 부수상 등은 1971.11.17. 친위 쿠데타를 주도, 국왕을 알현하고 국왕으로부터 국가를 위하여 일해 줄 것을 당부 받았다고 발표한바, 혁명당은 계엄령을 선포하고 헌법 정지, 국회 및 내각 해산, 국왕존립 계속 등의 포고령을 발함.
    ●방콕 월드지 편집국장에 의하면 쿠데타의 주요 원인은 국회가 중국과의 조급한 접근을 정부에 요구하고 과도한 예산할당을 이유로 예산 심의에 불성실하여 난국 타개에 결정적 조치 없이는 곤란한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라 함.
    ●이번 쿠데타의 원인으로는 정부정책에 반대해 온 야당 및 일부 정치세력의 제거, 중국(구 중공)의 유엔 가입, 미·중국 접근, 미국의 원조 삭감 등 대외정세의 변동에 대한 대비, 언론인, 학생 및 노동자의 반정부적 경향과 국민의 반공의식의 결여 외에도 중국의 유엔 가입으로 인한 300만 화교의 공산화 우려, 주월 미군의 철수로 인한 경기 후퇴와 공산 테러분자의 세력 증가 등임.
    
    2. 외무부가 1971.11월 태국 쿠데타에 대한 각국 반응 및 태국 정부의 대외 정책 전망에 관해 대통령에게 보고한 사항 중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각국 정부는 이번 사태가 미칠 영향과 태국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는 있으나, 일반적으로 앞으로의 태국의 대외정책에는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전망함. 
    ●쿠데타 후 수립된 신정부에 대한 승인문제 관련, 각국이 대체로 국가원수인 국왕이 존속하고 있고, 전 수상이던 타놈 장군이 혁명정부의 책임자로 있는 점, 이번 사태가 국내적인 성격의 것이라는 점 등을 이유로 새로운 승인 조치가 필요치 않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음.
    ●이번 쿠데타로 해산된 국회의원들은 일반적으로 동 정변을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언론계는 쿠데타를 지지하고 일반 상인, 기업가 및 은행 등 경제계는 종래 경제시책의 난맥으로 인한 비효율적인 정책을 들어 혁명당의 거사를 전적으로 지지함.
    ●이번 사태 후에도 태국의 대외정책에는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이며 태국 정부는 대외, 대내 면에서 우경화할 것으로 예측되며 안보, 군사 면을 통한 대미 협조관계를 계속 유지해 갈 것으로 전망됨.
mofa:relatedPerson
foaf:isPrimaryTopicOf
mofa:yearOfData
  • "1971"^^xsd:integer

본 페이지는 온톨로지 데이터를 Linked Data로 발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