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8] 스리랑카 반란사태 및 북한과의 관계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4148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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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리랑카 반란사태 및 북한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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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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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971.4월 스리랑카(구 실론) 반란 사태와 관련, 주뉴델리총영사의 보고 내용 중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음.
    ●1970.5월 좌익세력과의 연합으로 집권한 반다라나이케 정권은 은행 국유화 등의 급진적 경제정책을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으나 동 정책의 추진이 지지부진하다는 데 불만을 가진 좌익 과격단체(소위 체게바라주의자)가 중심이 된 반정부 반란으로 혼란 상태가 발생함.
    - 1971.4.12. 현재 약 300명의 반도가 사살됨.
    - 스리랑카 정부는 무기 및 탄약을 싱가포르 주둔 영국 기지에서 공급 받고, 미국에 헬기 6대를 지원 요청함.
    - 현지 언론은 배후 조종자들이 김일성 사상에 감화되고 소련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보도함.
    ●특히 동 반란음모에 북한이 관련된 혐의로 북한 대사관이 스리랑카 정부 명령에 의하여 1971.4.15. 폐쇄되고 대사관원 전원이 24시간 내 출국령을 받아 4.16. 소련 에어로 플롯 편으로 출국함.
    ●현지 언론은 스리랑카 정부는 영국을 위시하여 미국, 인도, 파키스탄 등에 반란 진압을 위한 지원을 요청하였다고 보도함.
    
    2. 한국 정부는 스리랑카 반란 사태에 대한 북한의 개입설과 관련하여, 1971.4.16. 외무부 대변인을 통하여 ‘북한의 스리랑카 정부 전복 음모’사건에 관한 성명을 발표하고 이를 홍보할 것을 전 재외공관에 지시함.
    
    3. 일본 마이니치 및 산케이신문은 1971.4.21. 북한은 스리랑카 정부의 비우호적인 조치의 배후에 북한과의 관계를 파괴하려고 하는 미제와 반동의 모략이 있다고 비난하는 한편, 스리랑카와의 관계개선을 희망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고 보도함.
    
    4. 주뉴델리총영사관은 스리랑카 정부는 1971.4.19. 중국(구 중공)의 반란 배후 개입설은 헛소문이며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라고 공식 부인하고, 북한에 대한 조치는 북한이 외환 암거래를 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함으로써 최초의 태도를 완화하고 있다고 보고함.
    ●이와 관련, 주뉴델리총영사관은 뉴델리 주재 외교관은 스리랑카 정부가 태도를 후퇴하는 이유는 중국, 소련의 압력 때문이며 북한과의 단교 가능성은 전혀 없을 것으로 관망하고 있다고 보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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