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6] 페루 정세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4146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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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페루대사관이 1972.1.24. 작성한 ‘1971년도 주재국 종합정세 보고’ 제하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1. 1968.10월 혁명 이래 집권하고 있는 군사정부하에서 1971년 중 페루의 국내 정치정세는 일반적으로 안정을 유지하고 있음.
    ●페루는 대외적으로는 Universality of the Relations의 구호하에 비동맹 자주외교 노선을 지향하고 제3세계의 주도적 역할을 주창하며 세계 모든 국가와 우호관계를 갖는다는 대외정책을 계속 추구해 옴.
    ●경제적으로 국가재정의 감축조치 및 국제수지 악화에 대한 정부의 강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현 군사정권의 안정을 위협할 정도에는 이르지 못함.
    
    2. 페루의 대외정책 분야에서 미국을 위시한 서방진영과의 관계는 다소간의 개선 징후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답보 상태였던 반면, 중국 및 쿠바와의 관계 개선에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고 소련을 위시한 동구권과의 경제유대 강화가 현저히 눈에 띄었음.
    ●제26차 유엔총회에서 페루는 중국 대표권 문제에 관한 알바니아안에 찬성, 중국의 유엔가입에 있어 중남미 국가 중 선봉 역할을 함.
    ●페루는 1971.11.2. 중국과의 외교관계 수립을 공동 발표함으로써 쿠바 및 칠레에 이어 중남미국가 중 중국과 외교관계를 맺은 세 번째 국가가 되었으며 12.15. 양국은 각각 대사를 임명함.
    
    3. 한·페루 관계 관련, 1963년 외교관계가 수립된 이래 1971년도에 한국이 페루에 상주 대사관을 개설한 것은 양국 간의 관계에 있어 하나의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음.
    ●북한의 끊임없는 침투 기도 및 페루 정부의 대공산권 접근책에도 불구하고 한국과의 기존 우호관계를 저해하는 조치는 취해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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