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8] 일본 정세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4138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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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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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년 일본 정세 관련 주일본대사의 보고 내용임.
    
    1. 1971.6.29. 참의원 선거 개표 결과, 의석 수는 자민당 135, 사회당 66, 공명당 23, 민사당 13, 공산당 10 순이며, 사토 수상은 7.1. 한국 방문에서 귀국한 후 7.2. 정례각의에서 전 각료의 사표를 수리하고 7.5. 신내각을 발표함.
    
    2. 사토 수상은 1971.7.13. 전 각료 배석하에 수상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번 내각이 1년 반 동안 계속되었으며 장기 내각으로 인한 정치의 정체를 방지하고 민심에도 일신을 기한다는 의미에서 개각을 하였다고 언급함.
    ●동 수상은 레어드 미 국방장관의 방일과 관련 체일 중 일본 자위대를 시찰한 레어드 장관이 “손질은 잘 되어 있으나 장비는 현대화되어야겠다”고 지적한 데 대하여 동감을 표함.
    
    3. 사토 수상은 1971.8.6. 히로시마에서의 평화 기념식전 참석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국에는 두 개의 정권이 있다는 것을 누구나 인정하고 있는 사실이라면서 중화인민공화국을 유엔에 참가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나 대만을 유엔에서 추방하는 것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힘.
    ●동 수상은 대만이 유엔 창설 회원국의 하나로서 유력한 회원국이라는 것은 무시할 수 없으나 중국을 승인하는 국가가 증가하고 있는 사실 또한 무시할 수 없다고 언급함.
    
    4. 미국의 크리스천사이언스 모니터 지는 1971.12.2. 일본의 수상 후계자 문제와 관련, 일본 자민당 내의 후계 계승을 위한 투쟁은 정책의 대결이라기보다는 인물의 대결이라고 할 수 있다고 보도한바, 주요 요지는 다음과 같음.
    ●중국문제에 있어서와 같이 약간의 정책 차이가 있는 경우도 있으나, 정책문제는 사소한 문제이고 중요한 것은 각자의 세력, 재력 및 지도자임.
    ●닉슨 충격 이전까지 사토의 중추는 후쿠다와 다나카였는바, 닉슨 충격은 친미적인 사토에게 피해를 입혔을 뿐 아니라 보수, 친미, 친사토인 후쿠다에게도 피해를 주었음.
    ●사또는 내년 가을까지 재임을 바라나, 후쿠다는 사토가 임기만료를 기다리지 말고 내년 봄 사임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보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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