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8] 칠레 정세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4128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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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Almeyda 칠레 외무장관은 1971.1.5. 중국(구 중공) 승인 및 외교관계 수립을 발표한 데 이어 기자회견에서 동독과의 외교 및 통상관계 수립을 1월 말 내지 2월 초에 구체화하겠다고 밝힘.
    ●서독 신문들은 1971.1.7. 칠레가 중국을 승인함과 동시에 동독과는 영사관계를 수립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도하고 칠레와 동독과의 관계수립에 대해서는 칠레의 Allende 정권이 취임하기 전에 이미 중국, 북한, 월맹, 동독 등을 승인하겠다는 태도를 천명하였음에 비추어 놀라운 사실이 아니라는 반응을 보임.
    
    2. 주칠레대사관은 1971.3.11. 신정부의 정책 관련, 유력의원 면담 결과를 다음과 같이 보고함.
    ●Renan Fuentealba 기민당 상원의원(친공파, 극좌파)은 1971.3.6. 칠레가 당초 토지 국유화를 시도하였으나 농민들이 토지사유를 원했기 때문에 국유화를 포기했다고 언급하고 최근 칠레 정부가 예상과 달리 전체주의로 흐르고 있다고 지적함.
    ●Luis Luengo 사회민주당 상원의원은 3.10. Allende 신정부가 대다수의 인민 노동자의 지지와 호응을 받고 있으며 칠레가 당면한 문제는 실업대책, 토지개혁, 경제침체 등으로 4.4. 지방선거에서 좌파연합이 승리할 것으로 전망함.
    
    3. Allende 집권 이후 6개월 내 전 군 참모총장 피살에 이어 1971.6월 전 기민당 부통령 Zujovic의 암살로 칠레 정국이 초긴장 상태에 처하게 되었으며 대외적으로 Allende 정권의 위신이 손상된바, Allende 대통령은 반정부 음모사건이라고 주장하고 비상사태를 선포, 독재적 조치로 대응함.
    
    4. Almeyda 외무장관은 1971.5월 중순 새로운 차관 획득, 시장개척, 기술협력 등을 위해 동구를 방문하였으나 사회주의 국가들로부터 기대한 만큼의 지원은 얻지 못함. 
    ●칠레·루마니아 양국은 외무장관 공동성명에서 중국의 유엔가입 지지, 쿠바, 중국, 동독 및 북한과의 외교관계 수립의 중요성을 인정함.
    
    5. 칠레 외무장관은 1971.7.25.~8.2. 쿠바를 방문하고 쿠바 외무장관은 8.16.~8.22. 칠레를 방문하는 등 상호 교류 방문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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