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7] 캄보디아 사태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4127 ) at Linked Data

Property Value
rdf:type
rdfs:label
  • 캄보디아 사태
skos:prefLabel
  • [4127] 캄보디아 사태
skos:altLabel
  • 캄보디아 사태
  • 캄보디아사태
mofadocu:index_Num
  • 4682
mofadocu:startYear
mofadocu:endYear
mofadocu:relatedDept
mofadocu:classfication
  • 772
mofadocu:relatedCountry
mofadocu:inLol
  • O-0030
mofadocu:inFile
  • 09
mofadocu:inFrame
  • 0001-0476
mofadocu:openYear
  • 2002
bibo:abstract
  • 1. 외무부는 1971.1.8. ‘크메르(캄보디아)의 최근 군사정세’ 제하 대통령 앞 보고서에서 크메르 사태는 월남전과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어 월남전의 해결 없이는 해결되기 어려운 실정이므로 장기화될 것으로 관망되고 있다고 보고한바, 주요 요지는 다음과 같음. 
    ●월맹군은 1970.5월~6월 미·월 군의 크메르 영내 작전 결과 ‘공산성역’이 파괴됨에 따라 크메르 동북부지방 깊숙이 후퇴하였으나 12.10. 전후 수도 프놈펜을 외부와 연결하는 7개 국도 중 사이공으로 연결되는 1번 국도를 제외한 전 교통망을 마비시키고 수도 근교까지 육박함.
    ●그러나 크메르 정부군은 미·월의 공중지원과 월남 지상군의 투입으로 7번 국도를 탈환하는 등 12월 초에 비하여 군사 정세가 정부군 측에 유리하게 전개되고 있음.
     
    2. 론 놀 크메르 수상은 1971.1.20.~21. 9명의 각료와 50명의 수행원을 대동하고 월남을 방문, 도착성명에서 캄보디아 국민에 대한 월남 측의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방월 중 1970.11월 가조인된 5개 협정에 조인하겠다고 언급하였으며, 티우 대통령 및 키엠 수상 예방, 캄계 월남인 훈련 시찰 등의 일정을 가짐.
    
    3. 약 300명의 공산군이 1971.1.22. 프놈펜 국제공항 및 공군기지를 로켓포로 공격, 크메르 공군기 34대를 포함, 총 51대의 항공기를 파괴함으로써 크메르 공군은 사실상 작전 불능상태에 처함.
    
    4. 론 놀 수상이 1971.4.20. 건강상 이유로 수상, 국방장관 및 총사령관 직의 모든 공직을 사퇴하는 사표를 제출함에 따라 부수상 이하 전 각료도 사표를 제출, 쳉 헹 국가원수는 수상 및 각료의 수표를 즉석에서 수리하였으나, 5.3.에는 론 놀 전 수상을 재차 수상으로 임명하고 와병 중인 론 놀을 대신하는 수상 직무대행으로 마타크 전 부수상을 임명함.
    
    5. 내각은 1971.10.15. 및 16. 긴급 각의를 열고 10.18. 임기 종료되는 상·하원의원의 총선거 실시가 불가능하다는 이유를 들어 현 의회를 해체하고 양원을 10.18.부로 제헌의회로 전환시키기로 결정함.
    
    6. 크메르 국내의 베트콩 및 월맹군이 지난 10월 말 크메르군 기지와 주민들에게 독가스탄을 사용하여 크메르 국민에게 심한 피해(약 100명 가스 중독환자 발생)를 줌.
foaf:isPrimaryTopicOf
mofa:yearOfData
  • "1971"^^xsd:integer

본 페이지는 온톨로지 데이터를 Linked Data로 발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