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2] 방글라데시(구 동파키스탄) 피난민 구호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4122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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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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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외무부는 1971.5.26. 주유엔대사, 주뉴델리총영사, 주미대사 및 주일대사에게 우탄트 유엔사무총장이 5.19. 성명을 발표, 인도에 피난 중인 동파키스탄 난민 구호를 위한 인도적 원조를 각국 정부, 비정부기구 및 민간에 호소하였음을 알리고 각국 정부의 구호 동향을 조사 보고토록 지시함.
    
    2. 각국 태도 및 한국 정부의 입장
    ●파키스탄 정부는 인도 정부가 동파키스탄 사태, 특히 인도로 월경한 피난민 현황을 대외적으로 과장 선전함으로써 파키스탄 정부를 곤경에 빠뜨리고 있으며 이 문제를 동·서 파키스탄 간의 분리를 조장하는 정치적 선전 목적과 외국원조의 획득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비난함.
    ●미국은 1971.5.19. 유엔을 통해 250만 달러, 6.8. 추가로 1,500만 달러를 인도 정부에 제공하겠다고 발표함.
    - 캐나다는 200만 달러 상당의 구호품 지원을 약속하고 영국은 240만 달러 상당의 지원을 공약하였으며 서독은 이미 27만 달러를 기증함.
    - 프랑스는 45만 달러를 유엔에 기탁하였고 인도는 6.8. 250만 달러 상당의 쌀을 FAO(유엔식량농업기구)를 통하여 지원키로 결정하였으며 소련은 미곡 5만 톤과 1억 회분 천연두 예방 주사약을 인도 정부에 지원하였다고 보도됨.
    ●한국 정부는 1971.8.17. 인도적 견지에서 피난민 구호를 위하여 5천 달러 정도의 의약품을 UNHCR(유엔난민고등판무관)을 통해 기증키로 결정하였다고 발표하였으나 정부는 입장을 변경하여 주뉴델리총영사를 통하여 인도 정부 측에 직접 전달함.
    
    3. 동파키스탄 피난민의 구호를 위하여 설치된 UNHCR(유엔난민기구)은 당초 인도 정부가 300만 피난민을 6개월 구호하는 데 175백만 달러를 추산하였으나 1971.10.1.에는 피난민 수가 800만으로 늘어 558백만 달러가 소요되는 것으로 추산된다면서 주한 UNDP(유엔개발계획)를 통하여 각국의 계속적인 원조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내 옴.
    
    4. 인도 정부는 1972.1.21. 한국 정부에 전달한 Aide-memoire를 통해 피난민이 현재 귀환 중에 있으며 1972.3월 말까지 전원 귀환 예정이나 귀환에 필요한 제반 경비, 생활 정착금 등 거액의 경비지출로 인도 정부가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받고 있으며 피난민 문제는 국제적 책임임을 지적하면서 원조를 호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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