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1] 방글라데시 정세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4121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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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외무부가 1971년 작성한 ‘동 파키스탄(방글라데시) 사태’ 제하 내부 자료의 요지는 다음과 같음.
    ●우리나라의 입장
    - 동파키스탄 문제에 관하여는 인도적 입장에서 난민의 긴급 구제와 조기 귀환을 희망하고 동파키스탄 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하는 것이 유리함.
    ●인도의 공식 태도
    - 인도 정부는 3.25. 상당한 인명 및 재산 피해에도 불구하고 파키스탄 정부가 동파키스탄의 내란을 점차 진압하고 질서를 회복하여 가고 있고, 내란 기간 중 과격 정치 집단이 붕괴된 것으로 평가함.
    - 미·소·중국 등 강대국들도 일관된 파키스탄 온건책을 취하고 있어 인도 정부는 종전 동파키스탄 조기 분리독립 지지의 공식 태도를 다소 수정하여 피난민 송환 및 동파키스탄에 친인도 온건 정치세력의 수복을 당면 목표로 하게 됨.
    
    2. 외무부는 1971.12.7. 인도 정부의 방글라데시 승인에 대한 기본입장에 관하여 조사 보고할 것을 주요 공관에 지시한바, 각 공관이 파악한 각국별 입장은 다음과 같음.
    ●호주 정부는 동, 서 파키스탄의 합법정부로서 파키스탄 정부만을 인정함. 
    ●미국 정부는 사태를 관망하면서 일체의 정부 입장 천명을 보류하고 있으며 파키스탄과의 현존 우호관계에 하등의 변화가 없다고 함.
    ●영국 정부는 관계국들의 입장으로 보아 방글라데시 승인을 현 단계로서는 일체 고려할 수 없다고 하며 인·파 전쟁에 대해 엄정 중립을 지키고 있음.
    ●일본 정부는 방글라데시 승인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인·파 전쟁에 대한 일본의 기본 입장은 엄정 중립임.
    ●프랑스 정부의 기본 입장은 파키스탄 주권의 테두리 안에서 동부 벵갈 지역에 광범위한 자치권과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해 주는 선에서 관계 당사자들 간에 평화적인 정치적 해결책을 마련하도록 권장한다는 것이며 가까운 장래에 방글라데시를 승인할 생각이 없음.
    ●싱가포르 정부는 방글라데시 사태가 최근 발생한 사태이고 또한 인도의 국내적인 성격의 문제로서 동 사태에 대한 국제적 움직임의 방향이 확실치 않으므로 사태의 발전을 관망하고 있을 뿐임.
    ●태국 정부는 방글라데시 문제는 파키스탄 국내문제이고 내정 간섭을 피한다는 뜻에서 정권승인 문제를 검토도 고려도 하지 않고 있음.
    ●중국 정부는 방글라데시의 움직임에 관하여 예의 주시하고 있을 뿐 아무런 입장과 태도를 취하지 않고 있음.
    ●소련 정부는 가까운 장래에 방글라데시를 승인한다는 방침을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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