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알제리 정세

[4119] 알제리 정세

알제리 정세

알제리정세

4674

1971

1971

아중동과

772

알제리

프랑스

O-0030

01

0001-0005

2002

1. 조선일보 보도내용(1971.1.13.)
●프랑스 최대 석유회사인 프랑스 석유회사(CFP)의 대변인은 1.11. 알제리 항만당국이 추후 별도지시가 있을 때까지 프랑스에 대한 석유 수송을 봉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함.
●프랑스 정부는 1.11. 알제리 당국이 프랑스에의 석유 수송을 봉쇄한 데 대한 보복조치로서 양국 간의 국교단절까지도 포함한 대알제리 강경책을 취함.

2. 주독대사는 1971.12.24. 서독과 알제리 외교관계 재개에 관해 다음과 같이 외무부에 보고함.
●서독은 알제리와 외교관계를 재개하는 데 합의를 보았는바, 이번 외교관계 재개 합의는 서독과 알제리 간의 관계 재개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다른 아랍 국가들과의 외교관계도 재개될 것이라는 데에 의의가 큼.
●이미 당지에서는 알제리에 이어 수단과도 연내에 외교관계가 재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바, 서독과 알제리 간의 외교관계는 1965년 서독이 이스라엘을 승인하였을 때 단절되었던 것임.

CFP

조선일보

프랑스 석유회사

석유

국교단절

석유 수송을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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