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경무대와 주월남대사관 교환문서. 전4권 11-12월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411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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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무대와 주월남대사관 교환문서. 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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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1] 경무대와 주월남대사관 교환문서. 전4권 11-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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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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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덕신 주월남대사가 정무, 경제, 문화 등 공관의 일상적인 업무에 대해 1958.11~12월간 활동한 내용과 관련하여 경무대와 교환한 문서철(주월남대사가 대통령에게 주간보고 형식으로 제출하는 영문 서한과 이에 대한 대통령의 회신 및 지시 서한 형식임)로서 주요 내용을 예시하면 다음과 같음
    1. 우리 대통령의 월남 국빈 방문은 월남은 물론 동남아에 우리나라의 국위를 선양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중립주의자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자유세계에 반공산주의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됨(11.10)
    2. 월남의 언론은 우리 대통령의 월남 국빈방문을 대서특필하면서, ‘이승만 대통령은 월남의 위대한 친구이며, 그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우정을 보여주기 위해 먼 길을 마다않고 우리를 방문했다.그의 이번 방문은 우리에게 공산주의자의 속박을 피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었다. 이 대통령은 국가의 주권을 지키기 위하여 그의 숙련된 군대를 파견하여 월남군에 협력할 용의가 있음을 표명한 최초의 지도자다’라고 보도함(11.10)
    3. 본직은 11.18. 월남 국빈 방문에 사의를 표하는 우리 대통령의 감사 서한을 Ngo 대통령에게 전달하였으며, 동 대통령은 우리 대통령이 이번 방문에 만족해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함(11.22)
    4. 김일성이 11.28. 공산 월맹의 하노이를 방문한 것으로 보도되었으며, 동인의 하노이 방문 동정은 상세 파악 후 추보 예정이며, 당지 언론은 김일성이 북경에 이어 하노이를 방문한 것은 이승만 대통령과 Ngo 대통령 간 정상회담의 중요성을 인식한 데 따른 반응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함(11.29)
    5. 호치민은 김일성 도착 및 출발 시 공항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김일성의 감사 답신도 월맹 수상 앞으로 발송된 것은 김일성이 국가 주석이 아니라 수상 자격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김일성과 월맹수상은 공동발표문에서 그들의 종주국인 소련과 중공을 찬양하고 미국을 비방함(12.5)
    6. 12.13. 주재국 외무장관을 방문, 한국 대통령 방문 시 월남 정부의 환대에 대해 사의를 표했으며, 이어서 동 장관과 동남아 정세 등 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는 바, 동 장관은 특히 중공의 덤핑 등 경제적 공세에 대해 우려함(12.13)
    7. 베트남 국방부는 태권도 사범을 초청할 예정이라고 하는 바, 이와 같은 사업은 양국군간의 우호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사료되니 동 초청을 수락할 것을 건의함(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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