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8] 경무대와 주월남대사관 교환문서. 전4권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408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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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무대와 주월남대사관 교환문서. 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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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8] 경무대와 주월남대사관 교환문서. 전4권
  • [408] 경무대와 주월남대사관 교환문서. 전4권 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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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무대와 주월남대사관 교환문서. 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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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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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덕신 주월남대사가 정무, 경제, 문화 등 공관의 일상적인 업무에 대해 1958.1~3월간 활동한 내용과 관련하여 경무대와 교환한 문서철(주월남대사가 대통령에게 주간보고 형식으로 제출하는 영문 서한과 이에 대한 대통령의 회신 및 지시 서한 형식임)로서 주요 내용을 예시하면 다음과 같음
    1. [대통령 서한] 귀직의 베트남-일본간 배상문제에 관한 보고서를 흥미 있게 읽었음. 미국은 일본을 아시아의 최우방 국가로 만들어 지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나 일본에게 과거에 했던 것 같은 역할을 맡기는 것은 막아야 함(1.9)
    2. 섬유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과 산업·통상관련 인사 16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1957년 12월 사이공을 각각 방문하여 월남과의 교역 증진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였으며, 월남 부통령이 국가경제장관의 자격으로 이들 경제사절단을 접견하고 양국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함(1.3)
    3. [대통령 서한] 귀직을 Kuala Lumpur에서 개최 예정인 ECAFE 회의에 참가하는 우리 대표단의 수석 대표로 임명하며, 공산국가들은 동 회의 참여를 기도할 것으로 보이며 일본은 북한 및 중공과 교역을 목적으로 한 요구를 추진할 것으로 보이는 바, 이와 같은 움직임을 적극 저지 바람(1.23)
    4. [대통령 서한] 3.5~7. 또는 3.12~14. 중 월남을 방문키로 결정하였으니 주재국 외무당국에 이를 제안하고 만일 동 시기가 주재국에 적절치 않을 경우 다른 적절한 방문 가능 시기를 문의 바람(2.5)
    5. 주재국 외무장관을 방문, 평화선 설정은 어족 및 해양자원을 보호하고 공산주의자들의 침투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임을 설명한 후, 일본 정부는 어업문제에 대해 강대국에는 자제입장, 약소국에는 해양 자유라는 이중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평화선에 대한 월남 정부의 지지와 협력을 요청함. 이에 대해 동 장관은 월남 정부는 평화선에 관한 한국 입장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힘(2.7/ 2.13)
    6. 주재국 외무장관은 양국간 교류를 강화하기 위하여 현재 양국에 소재하는 공사관을 3.1.자로 대사관으로 격상하는 데 동의한다는 입장을 표명함(2.13/2.18)
    7. 주재국 외무장관은 우리 대통령의 월남 방문을 4.9~12.간 접수키로 결정하였다고 통보함(3.15)
    8. 사이공 주재 캄보디아대표부는 평화선에 대한 한국 입장을 검토한 후 동국 입장을 제네바 주재 대표단에 훈령 예정임을 공한으로 통보해 옴(3.21)
    9. 월남의 정치 및 외교정세 전반에 관한 보고서를 제출함(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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