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77그룹 전체 각료회의, 제2차. Lima(페루) 1971.10.25-11.6. 전3권

77그룹 전체 각료회의, 제2차. Lima(페루) 1971.10.25-11.6. 전3권

[4056] 77그룹 전체 각료회의, 제2차. Lima(페루) 1971.10.25-11.6. 전3권 기본문서철

[4056] 77그룹 전체 각료회의, 제2차. Lima(페루) 1971.10.25-11.6. 전3권

77그룹 전체 각료회의, 제2차. Lima(페루) 1971.10.25-11.6. 전3권

77그룹 전체 각료회의, 제2차. Lima(페루) 1971.10.25-11.6. 전3권

77그룹전체각료회의,제2차.lima(페루)1971.10.25-11.6.전3권

77그룹전체각료회의,제2차.lima(페루)1971.10.25-11.6.전3권

4610

V.1

기본문서철

1969

1971

국제경제과

761.32

페루

M-0018

10

0001-0352

2002

1. 회의 개최 경위
●1970.12.16. 제네바 77그룹 회의에서 아시아·아프리카 그룹 대변인이 차기 77그룹 각료급 회의는 중남미에서 개최되기를 희망하였고, 칠레 대표가 회의 개최 용의를 표명함.
●1971.2.15. 제네바 77그룹 회의에서 라틴아메리카 그룹은 페루 리마에서 회의를 개최하기로 하였다고 발표함.
●제네바 77그룹은 1971.4월 준비위원회 및 2개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각료급 회의의 실질 내용 및 행정사항에 대한 협의를 진행함.
●페루 외상은 1971.4.22. 주유엔대표부를 통해 최규하 외무장관 앞 각료급 회의 초청장을 송부함.

2. 대표단 임명 및 훈령
●외무부는 1971.10.13. 대통령의 재가를 얻어 77그룹 각료급 회의에 대표단 파견을 결정하고 정부대표를 임명함.
- 김용식 외무부장관(수석대표), 박동진 주제네바대사(교체수석), 한유동 외교연구원장 외 5명 및 국회외무위원회 김형욱, 김영삼 의원(고문)
●외무부는 1971.10.21. 대표단에게 다음과 같은 요지의 정부 훈령을 수교함.
- 개발도상국의 공동목표 달성을 위해 주도적 역할
- 경제 강대국과 개별 교섭으로 해결 어려운 당면 문제를 77그룹 공동목표로 설정
- 한국의 경제개발 경험을 활용, 개도국 간의 경제적, 기술적 협력관계 수립의 계기 마련
- UNCTAD(유엔무역개발회의) 무역개발이사회 회원국 진출을 위한 여건 조성

3. 회의 결과
●1971.10.25.~11.6. 페루 리마 개최, 79개국 560명 참가 (외상 참가국 13개국)
- 회의 결과로 리마 선언 채택
●주요 의제 
- 세계 무역 및 경제개발 동향, 국제통화 사정, 일차산품 가격 안정, 특혜관세, 비관세 장벽, 개발금융 확대, 해운업 개발, 개도국 간 기술협력, 동구권과의 무역 등
●리마 선언 주요 내용
- 세계 무역 및 통화 체제 개혁에 개도국 참여
- 미국에 대한 대개도국 10% 수입부과세 면제 요청 및 10% 외원 감축 결정 재고 촉구
- 선진국의 국제수지를 이유로 한 국제 자산 유통 저해 행위 규탄
- 동구 사회주의 국가들에 대한 대개도국 통상확대 및 경제협력에 대한 우선권 부여 촉구
- 유엔에 대한 각국 영해선 분쟁 해결 촉구 
●한국 대표단 활동
- 수석대표의 페루 대통령 면담, 제4 분과위 부의장 피선 등

Lima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제네바 77그룹

77그룹 각료급 회의

UNCTAD

제네바 77그룹 회의

회의 개최

김영삼 의원

김용식 외무부장관

김형욱

박동진 주제네바대사

최규하 외무장관

한유동 외교연구원장

"1969"^^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