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 · 브라질 협회

[4046] 한 · 브라질 협회

한 · 브라질 협회

한·브라질협회

4599

1971

1971

공보문화과

758.3

브라질

L-0009

21

0001-0070

2002

1. 외무부는 1971.2월 한·브라질 협회에 대해, 보사부 주최 관계 부처 회의 검토 결과 동 협회의 브라질 이주자 비자 발급 활동이 협회의 활동목적과 공익에 위배되므로 정관을 수정하고 관련 활동을 중지할 것을 요구함.
●협회의 기술자 파송 사업 수수료 수입은 해외이주 알선 목적으로서 설립 목적에 위배
●협회 등록 정관 내용 중 ‘이민 알선’ 및 ‘사업 수입금’은 삭제 필요

2. 한·브라질 협회는 1971.6.29. 제7차 임시 총회에서 한국진 회장 후임에 최홍희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고 일부 정관이 개정되었다고 외무부에 보고함.

3. 외무부는 1971.7.20. 협회의 회장 선출 및 정관 개정이 절차에 위배된다며 이를 협회에 반송함.

4. 한·브라질 협회는 1971.10.22. 제8차 임시총회에서 조규갑 신임회장이 선출되었다고 외무부에 보고함.

5. 한·브라질 협회는 1971.12.13. 외무부에 정기 사업계획서를 제출함.
●회원: 정회원 10명, 준회원 150명
●활동내용 
- 브라질어 강습
- 이민 관련 강연
- 브라질의 밤 개최

한·브라질 협회

사업 수입금

이민 알선

조규갑 신임회장

최홍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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