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경무대와 주미국대사관(양유찬대사) 교환문서(접수) 전3권

[394] 경무대와 주미국대사관(양유찬대사) 교환문서(접수) 전3권 8-9월

경무대와 주미국대사관(양유찬대사) 교환문서(접수) 전3권

경무대와주미국대사관(양유찬대사)교환문서(접수)전3권

429

V.2

8-9월

1959

1959

경무대

773.1

미국

O-0014

0326-0677

1994

1. 양유찬 대사, Lemnitzer 장군 면담결과 보고(8.6)
 양 대사는 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대통령이 한국군 현대화 추진이 지지부진한 데 대해
매우 실망하고 있음을 설명
 Lemnitzer 장군은 이 대통령의 염려를 잘 알고 있으며 자신이 한국군 현대화를 위해 모든 노력
을 다하겠고 국방지원 프로그램 예산의 삭감은 없을 것이라고 말함
2. 내년도 미국의 대한국 원조가 금년수준은 유지되도록 하여 달라는 우리 부흥부 및 재무부장관 명의
요청에 대한 Parsons 미 국무차관보의 회신 요지(8.13)
 미국은 자유세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한국 원조 프로그램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집행
하고 있으나 군대 감축분만큼은 조정되어야 할 것으로 보임
 다만 지원 규모를 조정할 필요성이 있을 경우, 금후에도 한국경제의 유지, 발전에 기여하는 방
향으로 검토할 것임
3. 주미대사관, ‘일본의 재일교포 강제북송에 대한 한국의 입장’ 제하, 일본의 부당한 획책에 대한 설명
자료를 상원의원, 국무성 및 각계 주요 인사들에게 송부(8.6)
 또한 대사 이하 모든 직원은 국무성, 상하원, 각계의 주요 인사들을 만날 때마다 이와 같은
우리입장을 설명
4. 양 대사, S. Bridges 상원의원을 방문, 일본 정부가 재일교포 북송을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의 문제점
에 대해 상원에서 연설하여 줄 것을 요청하고 연설문안을 제공함(8.12)
 Bridges 상원의원, 양 대사 요청대로 상원에서 연설(9.1)
5. 양 대사, 도덕재무장 국제회의에서 ‘한·일관계의 위기’ 제하 연설
 28개국에서 1,500명 참석
6. 양 대사, Parsons 미 국무차관보에게 제14차 유엔총회에 한국의 유엔가입에 관한 건을 의제로 올려
줄 것을 요청(7.29)
 Parsons 차관보는 금년에는 가입 신청국이 없기 때문에 한국이 신청하면 복잡한 역공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점을 감안, 미 국무성이 주도적 제안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함
7. 양 대사, 아이젠하워 대통령 소련 방문이 결정되는 경우를 대비하여 한국 공식방문을 초청할 것을 건의
8. 양 대사, Liberia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 대통령 특사를 파견할 것을 건의
 이를 통하여 우리 외교영역을 아프리카지역에 확대할 계기 마련
9. 양 대사, ICA측과 한국 곡물에 적합한 비료 수입 및 운송문제 협의
10. Neil McElroy 미 국방장관 방한계획(9.28~30) 보고
11. 미국 적십자사, 한국 태풍 이재민 구호금 1만불 송금
12. CARE, 한국 태풍 이재민 위해 18,000불 상당의 운동화, 내복 지원
13. 이 대통령 참고자료 정기 송부
 신문 클리핑, 국무성 발간 책자 목록, 의회 회의록 발췌본 등
14. 아르헨티나 정착 유엔군 포로 홍일섭의 본국 귀환 희망 보고
15. 멕시코 정부, 자국의 FAO위원회 입후보에 대한 한국 지지 요청

아프리카

한국군

국방지원 프로그램

제14차 유엔총회

Lemnitzer 장군

Liberia 대통령

Neil McElroy 미 국방장관

Parsons 미 국무차관보

Parsons 차관보

양유찬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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