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IAEA(국제원자력기구) 총회, 제15차. Vienna, 1971.9.21-28

[3873] IAEA(국제원자력기구) 총회, 제15차. Vienna, 1971.9.21-28

IAEA(국제원자력기구) 총회, 제15차. Vienna, 1971.9.21-28

iaea(국제원자력기구)총회,제15차.vienna,1971.9.21-28

4421

1971

1971

국제기구과

733.2121

I-0034

06

0001-0138

2002

1. IAEA 사무국은 1971.6.28. 회원국들에게 제15차 IAEA 총회가 9.21. 비엔나에서 개최될 예정임을 통보하면서 대표단 파견을 요청함.

2. 외무부는 1971.9.3. 제15차 IAEA 총회에 참가할 정부대표단을 다음과 같이 임명함.
●수석대표: 이성가 주오스트리아대사
●교체 수석대표: 윤동석 원자력청장
●대표: 하유식 주오스트리아대사관 1등서기관, 강종원 외무부 사무관

3. 주오스트리아대사관은 1971.9월 제15차 IAEA 총회 회의 결과를 외무부에 보고한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총회 의장에 스페인의 Otero Navascues가 선출되었으며 부의장에 호주, 캐나다, 서독, 일본, 나이지리아, 소련, 미국, 우루과이가 당선됨.
●주오스트리아대사는 기조연설에서 한국의 원자력 평화이용을 통한 산업개발, 특히 원자력 발전시설 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UNDP(유엔개발계획) 특별자금에 의한 대단위 방사선 시범합판공장 설치 추진을 위한 IAEA 당국의 협조를 요청함.
●소련 및 불가리아 대표는 보편성 원칙을 이유로 동독이 NPT(핵무기비확산조약) 당사국이며 원자력 기술이 발전하고 있음에 비추어 IAEA에 가입되어야 한다고 주장함.
●9.24. 신임장위원회에서 루마니아 대표는 국제사회 현실에 비추어 중국(구 중공)이 IAEA는 물론 모든 국제기구에 중국 대표로 가입되어야 하며 대만(구 자유중국)의 대표권을 인정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최근 논의되고 있는 이중대표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함.
●제16차 총회는 멕시코 정부의 제안에 따라 멕시코에서 개최키로 결정함.

4. 본 문건에는 제15차 IAEA 총회 참가 한국 대표단의 참가 보고서가 첨부되어 있음.

국제원자력기구(IAEA)

개최

제15차 IAEA 총회

강종원 외무부 사무관

윤동석 원자력청장

이성가 주오스트리아대사

하유식 주오스트리아대사관 1등서기관

"1971"^^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