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34] 중국(구 중공)의 UN(유엔) 가입(중국대표권문제) 1971.10.25. 전5권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3834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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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구 중공)의 UN(유엔) 가입(중국대표권문제) 1971.10.25. 전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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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34] 중국(구 중공)의 UN(유엔) 가입(중국대표권문제) 1971.10.25. 전5권 각국 반응 및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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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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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차 유엔총회에서의 중국 대표권 문제 표결 결과(중국 가입 및 대만 축출)와 관련, 재외 공관장이 보고한 각국 반응 및 언론보도 내용임.
    
    1. 주요국 반응
    ●대만(구 자유중국): (장개석 총통) 비록 유엔에서 탈퇴하였으나 유엔헌장 정신에 입각, 국제평화와 정의를 위해 투쟁할 것임. 대만의 국운은 유엔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님.
    ●일본: (관방장관) 중국(구 중공)의 유엔 참가가 즉각 일·중 관계의 승인행위에는 연결되지 않으나 중국의 유엔 가맹은 정부가 지향했던 바이고 환영할 일임. 대대만 관계는 신중 검토할 것임.
    ●인도: (외무성 성명) 1949년 이래 중국의 가입을 지지해 왔음에 비추어 중국이 유엔에서 합법적 의석을 회복하게 된 데 대하여 특히 만족함.
    ●미국: (국무장관) 대만 축출을 지극히 유감으로 여기며 이와 같은 사례는 장차 유엔기구 자체에 좋지 못한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봄. 그러나 중국의 유엔 가입은 미국 정책에 부합하는 것이며 미국 정부로서는 대다수의 결정을 존중할 것임. 
    ●캐나다: (외무장관) 누구도 추방된 것으로는 보지 않으며 세계 기구가 다른 정권을 합법적인 정부로 인정한 데 불과한 것으로 봄.
    ●서독: (외무성 대변인) 유엔총회의 결정은 정치적인 현실과 국제적인 세력관계를 고려한 것임. (정부 대변인) 정부의 대중국 정책에는 아무런 변동을 가져오지 않을 것임.
    ●프랑스: (관변 소식통을 인용한 언론 보도) 중국의 유엔 가입은 양식과 현실이 승리를 거둔 것이며 이를 환영함.
    ●영국: (정부) 영국은 중국의 가입을 지지하였으며 총회 결의를 환영함. 유엔이 당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 해결에 중국의 공헌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동독: (외상) 중국 가입으로 정의가 실현될 것이고 유엔의 권능과 효율이 향상될 것임.
    
    2. 주요 언론 반응
    ●일본 언론: (각 신문이 일제히 사설에서 취급) 정부가 대미 추종외교 일변도를 취하여 왔음을 비판하고 하루 속히 중국과 국교를 정상화할 것을 촉구
    ●뉴욕 타임스: 유엔 표결은 닉슨의 대중국 정책 전환, 맹방에 대한 미국 영향력의 점차적 감소 등이 종합되어 이루어진 것임. 당장에는 미국 외교의 실패를 의미하나 장기적 안목으로는 오히려 좋은 진전이라고 볼 수 있음.
    ●워싱턴 포스트: 대다수 회원국이 중국의 존재를 현실로 받아들인 것임. 
    ●르몽드: 중국대표권 문제에 관한 오랜 교착상태와 석연치 않던 입장이 종료된 것임. 중국의 가입으로 현재 양대 강국의 비호하에 형성되었던 세력 분포가 재편될 것은 확실함.
    ●타임스: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에 대한 잘못이 시정됨. 유엔 내 상호 조정과정에서 곤란이 있겠으나 이를 계기로 중국이 더 신축성 있는 자세로 나오지 않을까 관측됨.
    ●프라우다: 소련은 1949.11. 유엔총회에서 장개석 정권을 인정하지 않고 중국 대표단을 참석시켜야 한다는 기본 입장을 밝힌 이래 유엔에서 중국의 권리회복을 철저히 지지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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