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UN(유엔) 총회, 제26차. New York, 1971.9.21-12.22. 전9권

UN(유엔) 총회, 제26차. New York, 1971.9.21-12.22. 전9권

[3828] UN(유엔) 총회, 제26차. New York, 1971.9.21-12.22. 전9권 국가별 지지교섭Ⅲ : 구주지역

[3828] UN(유엔) 총회, 제26차. New York, 1971.9.21-12.22. 전9권

UN(유엔) 총회, 제26차. New York, 1971.9.21-12.22. 전9권

UN(유엔) 총회, 제26차. New York, 1971.9.21-12.22. 전9권

un(유엔)총회,제26차.newyork,1971.9.21-12.22.전9권

un(유엔)총회,제26차.newyork,1971.9.21-12.22.전9권

4376

V.7

국가별 지지교섭Ⅲ : 구주지역

1971

1971

국제연합과

731.21

H-0015

10

0001-0323

2002

1. 제26차 유엔총회 한국문제 관련 우리입장 지지 교섭에 대하여 구주지역 국가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임.
●그리스: 한국 입장 지지는 당연하며 앞으로도 계속 지지할 것임.
●네덜란드: 한국문제 토의연기 방안을 대다수 국가가 찬성한다면 네덜란드로서도 이의가 없을 것임.
●노르웨이: 1971.8월 노르웨이를 방문한 북구 친선사절단에게 제25차 총회 시와 같은 입장을 유지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9.21. 한국문제 토의연기를 지지하기로 결정하였음을 확인 
●덴마크: 북구 친선사절단의 덴마크 방문(1971.8.31.∼9.1.) 시 제25차 총회 시와 같은 입장을 취하겠다고 한바, 동국 주유엔대사가 9.21. 한국문제 토의연기에 대해 반대하여야 될지도 모르겠다고 말하여 외무부는 주스웨덴대사(덴마크 겸임)에게 덴마크에 대한 최종적인 지지교섭을 훈령 
●몰타: 주유엔 몰타대사, 한국문제 토의연기를 지지하여 주겠다고 확답 (Mintoff 노동당 정권 발족 이후 동국의 대외노선 등에 관한 주영, 미국, 이탈리아대사의 보고 및 관련 언론기사 등이 수록되어 있음.)
●벨기에: 한국문제에 관한 모든 우방 결의안의 공동 제안국이 될 것이며 한국문제 토의연기가 실현되도록 득표 노력을 할 것임.
●사이프러스: 한국 입장 지지를 건의하겠음. (총회 운영위원회에서 한국문제 토의연기에 기권) 
●스웨덴: 북구 친선사절단의 스웨덴 방문(1971.8월) 등 기회에 제25차 총회 시와 같은 입장을 취할 것이라고 밝히고 한국문제 토의연기에는 기권을 시사
●스페인: 한국문제 토의연기 지지를 확인
●아이슬란드: 1971.9월 동국을 방문한 북구 친선사절단에게 한국 정부의 입장과 사절단의 요청을 충분히 유의하겠다고 언급
●오스트리아: 한국문제 토의연기 지지를 훈령 (토의 연기에 지지 태도를 보였으나 핀란드 및 스웨덴이 기권으로 기욺 따라 점차 애매한 태도를 보여 외무부는 주오스트리아대사에게 적극 교섭을 훈령)
●이탈리아: 한국문제 토의연기 지지 훈령
●터키: 한국입장 지지에 변함이 없으며 토의연기 문제에서도 한국 입장을 지지할 것임.
●포르투갈: 한국문제 관련 종전 입장(투표 시 결석)을 변경할 아무런 이유가 없음.
●프랑스: 다양한 견지에서 볼 때 한국문제 토의연기가 좋은 결정인지 의문이나 견해를 달리한다 하더라도 프랑스로서는 정치적으로 한국을 지지하므로 반대투표는 하지 않을 것임. (실제 표결 시 찬성 투표함.)
●핀란드: 1971.8.31. 핀란드를 방문한 북구 친선사절단에게 동국이 제25차 총회 시와 같은 태도를 취할 것임을 밝힘. 

2. 1971년 중 유엔 한국문제 토의에 관한 진전사항은 다음과 같음.
●몰타 수상이 1971.12.22. 북한과의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을 발표했다고 외신이 보도
●북한이 핀란드 내 무역사무소의 무역대표부 승격을 교섭 중임을 감안, 외무부는 핀란드에 한국 무역대표부 설치 가능성을 검토하였으며, 북구 친선사절단의 핀란드 방문(1971.8.31.) 시 1972년 중 헬싱키에 통상대표부 설치에 원칙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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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한국문제 토의

제26차 유엔총회

한국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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