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UN(유엔) 총회, 제26차. New York, 1971.9.21-12.22. 전9권

[3826] UN(유엔) 총회, 제26차. New York, 1971.9.21-12.22. 전9권 국가별 지지교섭Ⅰ : 아주지역

UN(유엔) 총회, 제26차. New York, 1971.9.21-12.22. 전9권

un(유엔)총회,제26차.newyork,1971.9.21-12.22.전9권

4374

V.5

국가별 지지교섭Ⅰ : 아주지역

1971

1971

국제연합과

731.21

H-0015

08

0001-0382

2002

1. 제26차 유엔총회 한국문제 관련 우리입장 지지 교섭에 대한 아주지역 국가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음.
●네팔: (주유엔 네팔대표부) 다른 훈령이 오지 않는 한 한국문제 토의 연기에 찬성할 것임.
●라오스: (주태국대사) 태국에서 휴가 중인 푸마 수상이 한국에 대한 존경과 우의에 변함이 없다고 언급 (주태국대사는 라오스가 예년과 같은 태도를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보고)
●말레이시아: 한국문제 토의 연기를 지지하기로 결정
●미얀마(구 버마): 한국 입장을 지지하도록 미얀마 대표단에 지시
●부탄(제26차 총회에서 유엔 가입 예상): 한국 입장을 지지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 (주뉴델리총영사는 부탄이 인도의 입장을 거의 따를 것이므로 인도로 하여금 부탄에 영향을 미치도록 할 것을 건의) 
●스리랑카: 한국문제 내용을 잘 안다고 하였으나 언질은 주지 않음. (공관장은 스리랑카가 종전과 같은 태도를 취할 것으로 관측)
●싱가포르: 한국문제에 관하여 기권하겠음.
●아프가니스탄: 한반도 내에 두 개의 정부가 존재함은 현실이므로 아프가니스탄은 동시 초청안을 지지하여 왔음. (공관장은 아프가니스탄이 동시 초청안 찬성, 기타 결의안에는 기권할 것으로 판단됨을 보고)
●인도: 한국문제 토의 연기에 원칙적으로 찬성하나 아직 인도 정부의 결정이라고는 할 수 없다고 외무성 차관보가 말한바, 공관장은 인도가 본회의에서 기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
●인도네시아: 외상이 원칙적으로 한국문제 토의 연기를 지지하기로 입장을 정리
●캄보디아: 한국문제를 제27차 총회로 연기하는 문제가 제기되고 한국 정부가 이를 원할 때에는 연기 방안 지지
●태국: 예년과 같이 한국 입장 적극 지지
●파키스탄: 제25차 총회 시와 같은 입장을 시사하고 한국문제 토의 연기에 대하여는 불반대 입장을 표명 
●필리핀: 한국 지지
●피지: 한국문제 토의연기 지지
●뉴질랜드: 한국 입장 지지

2. 1971년 중 유엔 한국문제 토의 관련 진전사항은 다음과 같음.
●유엔 안보리는 부탄의 유엔 가입 신청을 1971.2.10. 가결
●주뉴델리총영사(스리랑카 겸임)는 8월 스리랑카산 고무의 정책 수입 건의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이사국에 입후보한 태국의 지지 요청(1971.8월)에 대해 협력 약속
●민충식 주호주대사를 특사로 하는 친선사절단 9.18.∼27. 피지 방문

유엔 한국문제 토의 관련 진전사항

제26차 유엔총회

한국문제

"1971"^^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