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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보에 관한 한·미국간 협의(국군 현대화 5개년 계획 및 주한미군 감축) 전8권

[3785] 한국안보에 관한 한·미국간 협의(국군 현대화 5개년 계획 및 주한미군 감축) 전8권 주한미군 감축관계 신문기사

한국안보에 관한 한·미국간 협의(국군 현대화 5개년 계획 및 주한미군 감축) 전8권

한국안보에관한한·미국간협의(국군현대화5개년계획및주한미군감축)전8권

4315

V.8

주한미군 감축관계 신문기사

1970

1971

북미2과

729.11

G-0021

03

0001-0213

2002

●국내 주요 일간지들은 1970.1.19. 로저스 미국 국무장관이 언론 인터뷰에서 주한미군이 무한정 주둔하지는 않을 것이나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는 한 주한미군을 감축하지 않겠다고 발언하였다고 보도함.
●국내 주요 일간지들은 1970.3.6. 워싱턴포스트를 인용,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가 한국 내 핵병기 보호를 위해 주한미군 철수 계획을 보류하였다고 보도함.
●조선일보는 1970.4.7. 마이켈리스 주한 유엔군사령관이 주한미군의 병력수준은 지난 수년간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2~3년간 북한의 도발 약화가 북한의 기본목표의 변동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였다고 보도함.
●동아일보 및 중앙일보는 1970.4.11. 미국 의회 내 주한미군 감축 논의 동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사설을 게재함.
●한국일보는 1970.4.23. 미국 상원 본회의에서 타이딩스 상원의원이 주한미군 1개 사단 감축을 주장하는 연설을 하였다고 보도하였으며, 경향신문은 하원 세출위에서 미 국방성이 주한미군 2개 사단의 계속 주둔에 필요한 예산을 신청하였다고 보도함.
●1970.5.15. 국내 주요 일간지들은 5.14. 공개된 레어드 국방장관의 의회 증언에서 주한미군 감축 여부에 대한 증언 부분이 삭제되었으며, 이는 미국 정부가 주한미군의 감축을 검토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보도함.
●국내 주요 일간지들은 1970.5.29. 미국 국방성 소식통이 주한미군의 일부가 1971년부터 철수될 것이며 한국군의 현대화 계획도 추진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보도함. 또한, 국회 국방위에서 최규하 외무부장관은 일방적 철수는 불가능하다고 언급하였다고 보도함.
●국내 언론은 1970.7.25.~26. 호놀룰루 국방장관 회담 결과와 관련, 미국 측이 1971.6월 완료를 목표로 주한미군 감축을 시작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정래혁 국방부장관은 주한미군 감축은 한국군 현대화 계획 완료 후에 논의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고 보도함.
●동아일보는 1970.8.27. 한국군 현대화를 위해 한국 정부가 30억 달러 이상의 지원을 요청했으나, 미국 정부가 10억 달러로 조정할 것을 요구했으며, 한국군이 현대화되는 5년 내 주한미군이 전면 철수하겠다고 선언하였다고 보도함. 중앙일보는 한국 정부는 9월 초 한·미 정치회담을 개최하여 감군 문제와 현대화를 일괄 타결할 방침이라고 보도함.
●국내 주요 일간지들은 1970.10월 초 캠프 카이저 폐쇄 실시와 관련, 한국 정부의 선보장 요구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감군을 일방적으로 개시하였다고 보도함.
●동아일보는 1970.11.7. 미군 감축 계획에 따라 제2사단이 후방 이동하여 1971년 여름까지는 귀국할 것이며 한국군이 전방 방위를 전담할 것이라고 보도함.
●국내 주요 일간지들은 1970.12월 주한미군 감축에도 불구, 한·미 간에 북한의 도발에 대처할 수 있는 계획이 있다는 미 정부 고위관리의 발언을 보도함.
●국내 주요 일간지들은 1971.1.26. 주한미군 감축 및 현대화 관련 실무협의 결과에 대한 정래혁 국방장관의 발표 내용을 보도함.

미군

한국군 현대화

국가안전보장회의

주한미군 철수

레어드 국방장관

로저스 미국 국무장관

마이켈리스 주한 유엔군사령관

주한미군

타이딩스 상원의원

호놀룰루 국방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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