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국안보에 관한 한·미국간 협의(국군 현대화 5개년 계획 및 주한미군 감축) 전8권

한국안보에 관한 한·미국간 협의(국군 현대화 5개년 계획 및 주한미군 감축) 전8권

[3783] 한국안보에 관한 한·미국간 협의(국군 현대화 5개년 계획 및 주한미군 감축) 전8권 주한미군 감축관계 발언 및 언론보도, 1970.1-6

[3783] 한국안보에 관한 한·미국간 협의(국군 현대화 5개년 계획 및 주한미군 감축) 전8권

한국안보에 관한 한·미국간 협의(국군 현대화 5개년 계획 및 주한미군 감축) 전8권

한국안보에 관한 한·미국간 협의(국군 현대화 5개년 계획 및 주한미군 감축) 전8권

한국안보에관한한·미국간협의(국군현대화5개년계획및주한미군감축)전8권

한국안보에관한한·미국간협의(국군현대화5개년계획및주한미군감축)전8권

4313

V.6

주한미군 감축관계 발언 및 언론보도, 1970.1-6

1970

1971

북미2과

729.11

G-0021

01

0001-0305

2002

1. 1970.1~4월 관련인사 발언 및 언론 보도
●로저스 미 국무장관은 1.18. TV 회견에서 현재 5만 명의 주한미군 철수 계획은 없으나, 앞으로 수년간 점진적으로 감축될 것이라고 언급함.
●한국일보의 3.6. 워싱턴포스트 보도를 인용한 주한미군 철수 계획 동결설 보도 내용에 대한 확인 요청에 대해 3.9. 미 국무성은 당초 철수 계획이 없었으므로 동결 여부가 무의미하다고 답변함.
●타이딩스 미 민주당 상원의원은 4.9. 괌 독트린 실현과 군사 예산 절감, 인명 피해 경감 필요성, 한국의 발전상을 고려하여 주한미군 1개 사단의 철수를 주장함.

2. 1970.5월 관련인사 발언 및 언론 보도
●미국 Stars and Stripes지는 5.9. 주한 미국대사관이 주한미군의 감축을 암시하였다고 보도함.
●주미대사는 5.15. 하원 세출위 의원 분과위 의사록을 보고한바, 미 국방장관과 질의 의원의 발언 내용 중 주한미군의 철수 및 한국군 현대화 계획 관련 다수의 민감한 발언 내용이 최종 공개된 기록에 삭제됨.
●애그뉴 부통령은 5.17. 언론 인터뷰에서 주한미군 병력수준의 감축 가능성을 시사하였으며, 레어드 국방장관은 5.18. 주둔 비용 대신 한국군 현대화가 유리하다고 하원에서 증언함.
●AP 통신은 5.28. 미국 국무성이 주한미군 1~2개 사단을 철수시킬 계획을 수립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함.

3. 1970.6월 관련인사 발언 및 언론 보도
●한국일보는 6.4. 닉슨 행정부가 주한미군 감축이 한·미 방위조약에 의해 제약되지 않는다는 공식기록을 남겼다고 보도함.
- 이에 대해 주미대사는 동 내용은 미 하원 세출위 의사록에 나온 것으로 워렌 장군이 “우리는 상호방위조약을 갖고 있으나 이는 철군을 금지하는 공약은 아니다”라고 증언한 것을 말한다고 보고함.
●뉴욕타임스는 6.12. 수주일 내 서울에서 주한미군 철수에 관한 협의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하였으며, 외무부는 동 보도에 대한 미 국무성의 부인성명이 나오도록 조치할 것을 주미대사에게 지시함.
●브룸필드 하원의원은 6.19. 한국군 현대화를 위해 가까운 장래에 미국의 기여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함.
●뉴욕타임스는 6.24. 북한의 도발에 대한 한국군의 대응 능력이 의문시되는 상황에서 주한미군 철수 계획 보도는 한국 내에서 격분에 찬 항의와 안보에 대한 깊은 우려를 초래했다고 보도함.

한·미 방위조약

관련인사 발언

언론 보도

레어드 국방장관

로저스 미 국무장관

브룸필드 하원의원

애그뉴 부통령

주한미군

타이딩스 미 민주당 상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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