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72] 미국 · 소련 관계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3772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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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소련의 핵군축 회담 제의 (1971.6월 주미대사 보고 내용)
    ●로저스 미 국무장관은 1971.6.16. 도브리닌 소련대사와 나토 및 바르샤바 협약 군대의 상호 균형적인 감축의 방법 및 시기를 결정하기 위하여 약 40분간 회담함. 
    - 미 국무부 당국자들은 동 회담이 유익한 의견 교환이었다고 언급함.
    ●미 백악관 대변인은 6.10. 미국이 소련 정부로부터 핵 군비 축소를 위한 미국, 소련, 영국, 프랑스, 중국의 5개국 회담을 개최하자는 제안을 접수하였다고 밝힘.
    - 5개국 핵군축 회담 제의는 6.15. 도브리닌 소련대사에 의하여 백악관에 전달되었다고 하는바, 제안 자체는 일반적인 것으로 회담 시일, 형태, 장소 등 자세한 것은 언급이 없는 것으로 전해짐.
    
    2. 맨스필드 상원의원의 존스 홉킨스 대학 강연 (1971.11.19. 주미대사 보고 내용)
    ●맨스필드 미 상원 민주당 원내총무는 11.18. 존스 홉킨스 대학의 아이젠하워 심포지엄에서 강연을 통해 태평양지역의 평화유지를 위하여 미국, 소련, 중국, 일본의 4개국이 공동책임을 져 나가야 한다고 주장함. 
    - 동아시아에서의 항구적인 국제안보는 미·소·중·일 4대국의 관계 유지에 달려 있음.
    - 닉슨 대통령의 중국, 소련 방문에 자연적으로 뒤따라야 할 것은 태평양의 평화를 위한 상기 4대국 회담을 개최하는 것임.
    - 태평양의 강대국 중의 하나이면서도 유일한 비핵 국가인 일본은 4대국 회담 개최를 위한 주도권을 취할 수 있을 것이며, 동 회의의 첫째 과제는 태평양에 있어서의 핵무기 위협을 합리적으로 통제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임.
    - 미·소 양국은 베를린 봉쇄, 헝가리 침공, 쿠바 사태 등을 겪은 1950~60년대의 냉전시대를 벗어나 제3세계와의 관계를 새로이 조정해 나가면서, 세계평화를 이룩하기 위하여 다 같이 공여할 수 있는 때를 맞이함.
    - 해외 주둔 미군이 감소된다고 해서 세계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이 감소되는 것은 아니며, 세계 문제에 대한 미국의 비중은 계속 유지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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