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71] 소련의 대외정책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3771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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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독일대사는 1971.3.31. 제24차 소련 공산당대회에서의 브레즈네프 서기장의 연설 내용을 다음과 같이 외무부에 보고함.
    ●서독에 의한 독·소 조약의 비준 연기는 서독의 일반 정책에 대한 신뢰의 위기를 초래하고 유럽의 정치 분위기와 국제적 긴장완화에 대한 전망을 악화시키게 될 것이라고 경고함.
    - 베를린 문제의 해결에 관하여 서방 측이 동독의 주권적 권리와 서베를린의 지위에 관한 연합국의 합의를 존중하는 경우에 해결의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함.
    - 독·소 조약의 의무를 이행하고 사회주의 국가와의 관계 개선 및 관계 정상화를 지지할 용의가 있다고 언급하고 베를린 문제에 대하여 새로운 것을 제시하지 않았으나 현재 진행 중인 4대국 회담에서 베를린에 관한 적절한 합의를 이루려는 소망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짐.
    
    2. 브레즈네프 연설에 대한 각국 반응(재외공관 보고)
    ●서독 정부 대변인은 1971.3.30. 소련이 독·소 조약에 대한 비준 지연을 경고한 데 대하여 먼저 베를린 문제가 해결된 후에 조약이 비준될 것이라고 반박함.
    ●벨기에 언론은 소련 지도자가 서방 측을 위협하는 한편, 회유하는 상투수단을 썼다고 보고 위협하는 면에서는 서독 측의 독·소 조약 비준지연이 서독에 대한 소련의 불신을 자아낼 것이라고 위협하였으며 회유하는 면에서는 나토 해체를 조건으로 바르샤바 동맹의 해체를 제의하고 중국을 포함한 5개 핵보유국 간 군축회담 개최 및 외국기지의 철수와 강대국의 군비예산 감축 등을 제의하였다고 보도함.
    ●프랑스 LE FIGARO지는 3.31. 브레즈네프의 제의가 다분히 선전 목적을 위한 것이기는 하나 미국 및 중국과의 모든 협상을 위한 문호를 개방하여 두었다고 지적함.
    - 르몽드지는 4.1. 사설에서 소련이 처음으로 중국을 핵 회담에 관한 불가결의 당사자로 인정한 사실은 흥미 있는 일이라고 논평함.
    
    3. 10월 혁명 제54차 기념일(11.7.) 계기 공산당 중앙위 정치국원 그리쉰이 보고한 소련 대외정책(11.15. 외무부 정보문화국의 소련 신문기사 요약 내용)
    ●자본주의의 정치, 경제적 위기 지적 및 사회주의의 유리성 강조
    ●평화 공존 원칙과 유럽 안보의 계속 강화 역설
    ●중국과의 관계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나 중국이 반소 선전을 답습한다고 지적
    ●월맹을 계속 지원하고 베트콩의 7개 조항을 지지
    ●이스라엘의 강점 반대 및 아랍 인민에 대한 계속 지원 표명
    ●파키스탄 문제 해결을 기초로 한 인도 대륙의 분쟁해결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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