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56] 북한 · 우루과이 관계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3756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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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우루과이대사관은 1971.5.5. 북한 동향 관련 다음과 같이 보고함.
    ●북한은 칠레가 사회주의 국가로 전향된 것을 기회로 이를 도약 기지로 하여 우루과이 문화협회 등의 조직을 통하여 침투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임.
    ●특히 좌익 테러분자들인 Tupamaro 폭력단의 최근의 파괴, 납치, 선동의 수법이 북한의 수법과 공통점이 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점이며 북한·우루과이 문화협회 간부들은 Tupamaro와 접선하고 있으며 한국대사관에 대해 극단적인 수법까지 쓸 계획을 하고 있음.
    ●북한은 우루과이 내에 선전 자료로 잡지와 신문 등을 제한된 부수로 침투시키고 있으며 특히 통상을 가장한 침투도 계속 시도할 것으로 보이는바, 1970년 북한이 잉여미곡 구매 사절단 파견을 제의한 바 있듯이 이 같은 기도를 계속 되풀이할 것으로 보임.
    ●6월 초 칠레 산티아고 개최 중남미 북한 조직체 총회에 우루과이 문화협회에서 2명의 대표를 파견할 예정이라 함.
    
    2. 주우루과이대사는 1971.5.20. 우루과이 외무장관 대리 Juan Carlos Blanco 차관을 면담, 북한 문화협회 및 좌익계 게릴라단 Tupamaro의 한국대사관에 대한 파괴 내지 납치 책동 움직임을 설명하고 대사관 및 직원에 대한 보호 강화를 요청함.
    ●또한 북한 문화협회 요원들의 책동에 대한 우루과이 당국의 철저한 단속과 책동에 관하여 조사한 정보를 통보해 줄 것을 요청함.
    ●이에 대하여 우루과이 외무장관 대리는 북한 문화협회에 대한 조사 및 한국대사관과 직원의 안전보호에 대하여 관계당국과 협의하여 철저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변함. 
    
    3. 우루과이·북한 문화협회는 1971년 6.25 전후 ‘주한미군 철수 공동투쟁의 달’ 계기 1개월간 좌담회, 연극, 음악회 및 사진 전시회 등 각종 행사 실시를 획책하였으며, 주우루과이대사는 6.21. 우루과이 내무차관 면담, 6.22. 외무부 정무부국장, 국제기구국장 면담을 통해 북한 문화협회의 책동에 대한 저지 교섭을 실시함.
    ●우루과이 내무차관은 경찰당국에 북한 문화협회 책동을 철저히 단속토록 강력히 지시했다는 통보를 해 왔으며 동 문화협회는 6.24. 예정 행사를 중지하고 무기 연기한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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