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북한 · 스리랑카 관계

[3751] 북한 · 스리랑카 관계

북한 · 스리랑카 관계

북한·스리랑카관계

4276

1971

1971

동남아과

725.1

북한

스리랑카

D-0009

37

0001-0016

2002

1971년 북한-스리랑카(구 실론) 관계에 관한 언론 보도 내용임.

1. 스리랑카 정부의 북한 대사관원 추방 관련 국내 언론 보도
●동아일보, 경향신문, 서울신문, 한국일보, 대한일보 및 신아일보 등 일간지는 1971.4.14. 스리랑카 정부가 이제까지 그들의 대외정책으로 표방해 온 중립정책을 폐기하고 국내 무장반란을 분쇄하기 위해 외국의 군사원조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함.
- 4.13. 스리랑카 주재 북한 대사관원 수명이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출국 명령을 받았으며 이들 북한 대사관원들이 스리랑카의 반란과 연계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짐.
●국내 일간지들은 뉴욕 타임스지가 4.13. 사설을 통해 최근 멕시코 무장 게릴라들에게 테러 행위 및 게릴라 전법을 훈련시켜 말썽을 일으켰던 북한이 스리랑카의 반도들을 비밀 지원하고 있다는 보도를 주목하였다고 보도함.
- 뉴욕 타임스지는 개발도상국의 정보당국들이 앞으로 모스크바의 루뭄바 우호대학에 유학하고 평양여행을 한 후 귀국한 유학생들을 조심해야 할 것이라고 보도함.

2. 주멕시코대사관의 주재국 언론 보도 내용
●1971.4.15. 멕시코 신문 및 라디오는 스리랑카 정부가 4.14. 스리랑카 수상을 암살 시도한 2명의 반도를 체포, 이들이 북한의 지령에 따른 스리랑카 공산혁명을 위한 일환으로 그러한 불법 도발을 한 것이 밝혀졌으므로 북한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하였다고 보도함.
●동 언론매체들은 북한 대사관원 6명을 보호 중에 있으며 그들은 동 사건에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고 하고 지방에서는 유혈사태가 발생하고 있으며 미국은 헬리콥터를 보냈다고 보도함.

공산혁명

북한-스리랑카(구 실론) 관계

언론 보도 내용

중립정책

국내 무장반란을 분쇄

군사원조

북한과의 외교관계를 단절

스리랑카 수상을 암살 시도

스리랑카 정부의 북한 대사관원 추방

중립정책을 폐기

"1971"^^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