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45] 북한 · 네팔 관계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3745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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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외무부는 1971.6.6. 주뉴델리총영사관에 6.20.~28. 평양 개최 북한 사노청 대회에 네팔의 참석을 저지하도록 훈령함.
    ●외무부는 북한 사노청 대회의 주 참석자가 각국의 공산주의 청년조직, 김일성 노작 연구단체 대표이고 그 중 다수가 서방 내지 중립국의 공산당 지하조직이라는 사실을 네팔 정부에 알리도록 지시함.
    
    2. 주뉴델리총영사는 1971.9.22. 본부 지시에 따라 북한 주재 초대 네팔 총영사 부임 정보에 대해 다음과 같이 확인 보고함.
    ●주북한 초대 네팔총영사로 Bhattaria 북경 주재 1등서기관이 1971.9.4. 평양에 부임하였다는 정보 관련 조사 결과, 단지 동인이 주북한 겸임 총영사로 1970.9.21. 임명받은 이후 처음으로 북한을 일시 방문한 것으로 밝혀짐.
    ● 동 총영사의 북한 일시 방문의 표면상 목적은 겸임 총영사 임명장 제출에 있으나 그 배후 이유는 북한이 8.10. 네팔 왕실의 황태자를 방북 초청한 것과 관련, 북한 방문을 위한 사전조사 및 호텔 사정 탐색을 위한 것이라 함.
    ●네팔은 아직 황태자의 북한 방문에 동의한 바 없으나 북한 측의 꾸준한 노력에 의해 어느 정도 동의하고 있는 듯하며 동 방문이 실현될 경우 네팔·북한 간에 외교관계가 수립되어 현재의 총영사관이 대사관으로 승격될 가능성이 있음.
    ●북한이 1969.9.17. 네팔에 총영사관을 설치하고 11명의 외교관을 상주시키고 있는 반면, 한국은 이에 대응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는 데 대하여 네팔 정부는 실망하는 눈치임.
    
    3. 1971년 중 주뉴델리총영사의 북한·네팔 관계에 관한 여타 보고 내용은 다음과 같음.
    ●주네팔 북한총영사관 영사 2명은 네팔에 대한 비료공장 건설 원조(약 6~7백만 달러 규모)를 위해 평양에서 파견된 기술자와 함께 공장 위치 선택을 위하여 10.29. 인도 국경지대로 향발함.
    ●동 총영사관은 10.19. 네팔 외무부 앞 공한에서 장관이 인솔하는 북한 친선사절단의 네팔 방문을 제의하고 네팔 외무부는 10.26. 공한으로 동 북한 친선사절단을 11월 중 일주일간 접수하겠다고 통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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