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44] 북한의 멕시코정부 전복 음모사건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3744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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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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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외무부는 1971.3.16. 멕시코 정부 전복 음모사건에 관한 3.15.자 AP 통신 보도에 관해 경위를 파악할 것을 주멕시코대사에게 지시한바, 주멕시코대사가 보고한 사건의 개요는 다음과 같음.
    ● 평양 근교에서 북한으로부터 게릴라 훈련을 받은 멕시코인 게릴라단 19명(남자 16인, 여자 3인)은 멕시코에서 게릴라 학교를 설치하고 간첩, 폭동, 강탈, 살인 등을 대원들에게 훈련 중 3.15. 연방 검찰에 의해 일망타진됨.
    ● 멕시코 정부는 계속 잔여 공작대원(30명으로 추측)을 추격 중인바, 이들은 모스크바 루뭄바 대학에 유학한다는 명목하에 주멕시코 소련대사관의 주선으로 출국한 후 소련에서 북한대사관과 접선, 평양 근교에서 1년간 게릴라 훈련을 받음.
    ●멕시코 정부는 주소대사를 긴급 소환하고 멕시코 주재 소련대사대리 등 5명을 추방함.
    - Echeverria 대통령은 북한 비난 담화문을 발표함.
    
    2. 상기와 관련한 외무부의 조치사항은 다음과 같음.
    ●1971.3.17. 북한의 호전성을 폭로하고 만행을 규탄하는 내용의 외무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서를 발표 
    ●3.17. 전 재외공관에 대하여 주재국에 북한의 침략상과 만행에 대하여 적극 홍보활동을 전개하도록 지시
    - 멕시코 및 중남미 지역 공관에 대하여는 본건의 심리적 측면을 활용하여 선전활동을 전개하도록 지시
    ●3.19. 사건 경위 및 조치 사항에 대해 대통령에게 보고
    ●3.20. 주멕시코대사에게 소련에 대한 직접적 비난은 삼가도록 지시
    ●4.9. 중남미 지역 국가들의 반응에 관해 대통령에게 보고
    
    3. 외무부는 루마니아 주재 벨기에대사에 대한 북한 공관원의 폭행 사건을 계기로 1971.4.19. 북한 만행을 규탄하는 내용의 ‘외무부장관 발언’ 제하의 성명서를 배포함.
    ● 북한이 멕시코와 스리랑카 정부에 대한 게릴라 활동에 적극 가담하고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은 아시아, 아프리카 및 중남미 개발도상국들의 커다란 우려와 경계심을 불러일으킴.
    ● 루마니아 주재 북한 공관원들이 백주에 서구국가의 대사 납치를 기도하였다고 하며 시내에서 미국대사관 공용차의 진행을 고의로 방해함.
    ● 한국의 양대 선거를 앞두고 북한이 남한을 혼란의 도가니로 몰아넣기 위하여 무슨 짓을 할지도 모르므로 정부와 국민은 북한의 술책에 넘어가지 않도록 경계해야 하며, 광적인 북한의 만행은 전 국제사회에 의하여 규탄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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