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27] 북한 · 캐나다 관계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3727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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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년 북한-캐나다 관계에 관한 주캐나다대사의 외무부 보고 내용임.
    
    1. 캐나다·북한협회 설립 (1970.11.13.)
    ● 캐나다·북한협회(Canada-Korean Cultural Society)의 책임자는 여성단체 Congress of Canadian Women의 서기장인 Mrs. Hilda Murray이며 동인은 1969년 가을 소련과 북한을 방문, 소련의 레닌훈장 및 북한의 훈장을 수령한 여성임.
    ●동 협회는 1971.2.11. 토론토에서 북한 영화회를 개최함.
    
    2. 캐나다의 북한에 대한 소맥 수출 결정 및 소맥위원회 관계자 방북
    ●캐나다 소맥위원회는 1971.4.6. 북한에 약 700만 달러 상당의 소맥 매각 결정을 발표함. 
    - 캐나다는 1966년 북한에 12백만 달러(캐나다 달러) 규모의 소맥을 수출
    ●주캐나다대사는 1971.3.2. 캐나다 외무부 Collins 외무차관보를 면담하고 한국 정부의 입장을 설명함.
    - 북한의 소맥 구입 제의는 정책적인 것이며 캐나다 경제에 별 이득이 없다는 점을 설명하고 한국 대통령 및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4~5월 시기에 캐나다 소맥위의 방북에 반대하면서 정치적 공박의 도구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동 문제를 4~5년 늦추도록 요청함.
    ●이에 대하여 캐나다 외무차관보는 소맥위의 판매 방침이 상대를 불문하므로 이를 방지하기가 불가능함을 설명함.
    
    3. 캐나다 일간지의 김일성 광고 게재
    ●1971.6.26.자 Vancouver Sun지의 김일성 광고 게재에 대해 주캐나다대사는 7.8. 다음과 같은 요지의 항의문을 기고함.
    - 북한의 광고가 공산당의 상투적인 허위날조 선전임을 일반 대중이 인식함.
    - 동 광고가 캐나다와 전통적 우호관계를 맺고 있는 대한민국과 미국을 공격함.
    - 동 광고가 우방국(한국) 원수를 모독함.
    - 언론의 자유가 공산당의 허위선전에 이용되는 것은 부당함.
    - 향후 북한의 허위선전에 빠지지 않도록 당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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