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9] 정일권 전 국무총리 일본 방문, 1971.6.18-23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3659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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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일권 전 국무총리 일본 방문, 1971.6.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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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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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방문 개요
    ●1971.6.18.~23. 일본 시사 통신사 주관 내외정세 조사회 초청으로 방문 
    ●내외정세 조사회의 성격 및 구성
    - 내외정세에 관한 정보의 수집 및 조사 분석
    - 일반 국민의 시국에 관한 지식의 향상과 이해 증진 도모
    - 친정부적 보수 단체
    - 1953년 창립, 월 1회 전국 간담회를 연 10회 개최
    
    2. 정일권 전 총리는 1971.6.22. 동경에서 ‘극동에 있어서의 한국의 역할’ 연제로 연설한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1960년대 시작된 평화공존, 국제정치의 다원화 및 지역주의 강화 추세 속에서 미·소 동서관계가 개선되고, 국제긴장이 완화되며 유럽정세가 안정화되는 경향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구 중공), 북한 등이 교조주의 국제 공산주의 무력혁명 노선을 고수하는 가운데, 아·태지역의 평화와 안전은 역내 각국의 안보역량과 미·소·중 간 세력균형에 좌우되며 미·소·중·일 4각 관계가 우호·중립·적대관계 간 세력결합 상황을 야기할 것으로 예상됨.
    ● 한반도는 북한·소·중 간 3각 동맹과 한·미·일 3각 세력체제 사이의 대치관계가 현저한바, 북한은 소련 및 중국과 군사동맹을 체결하고 한반도의 적화통일을 궁극적 목표로 설정하고 있으며 중국은 한국을 자기 세력권에 포함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북한을 지원하여 한국 전체를 적화함으로써 일본의 적화를 위한 중간기지로 확보할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음.
    ●한국은 공산위협의 제일선에서 대치하고 있으며 일본이 직접적 위협을 받는 데 대한 완충 역할을 하고 있는바, 한국이 당면한 가장 중요한 역할은 한반도에서의 전쟁의 재발을 방지하는 것으로 재발 방지책은 유엔군의 한국 계속 주둔 및 한국의 경제성장을 통한 국력의 배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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