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46] 아랍 5개국 정상회담. Tripoli(리비아) 1971.7.30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3646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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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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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8.5. 주튀니지대사는 7.30.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리비아, 이집트, 시리아, 북예멘, 남예멘의 5개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아랍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다음 요지로 보고함.
    
    1. 동 정상회담은 카다피 리비아 대통령이 소집한 것으로 카다피 대통령 및 아라파트(팔레스타인 대표)의 이스라엘에 대한 즉각적인 군사개입 주장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해결책이 결여되고 미온적인 말만 나열한 공동성명을 발표하는 데 그침.
    ●요르단의 팔레스타인 탄압을 규탄하고 대 팔레스타인 정책 완화를 요르단에 촉구하는 데 그침으로써 아무런 실효를 거두지 못함.
    ●모로코 혁명 음모, 수단 정변 등으로 아랍세계가 분열되고 국가 간 이해가 얽힌 현 시점에서 팔레스타인 문제를 공통으로 추진하기 어려웠던 여건과 카다피 대통령에 대한 견제가 금번 정상회담의 실패 요인으로 작용 
     
    2.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각국의 반응
    ●튀니지
    - 마스무디 외상은 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모든 아랍국가의 의견을 조정하기 위해 회담 자체를 연기하여 팔레스타인 보호를 보장하는 조치를 정상회담에서 취했어야 했다고 언급
    - 외무성 아랍담당관은 아랍세계의 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수개국이 아랍문제를 해결하려 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라고 발언
    ●요르단
    - 정부기관지 AL RAL은 정상회담 성명에 대해 아라파트의 주장을 되풀이한 데 불과하며, 적(이스라엘)과 부분적인 협상을 서두르는 것은 요르단이 아니라 카이로라고 반박
    ●이집트
    - 정부기관지 AL AHRAM은 정상회담에 불참한 레바논과 튀니지를 비난
    ●알제리
    - 알제리는 정상회담에 불참했지만 어떠한 강경조치에도 호응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하면서 정상회담 조치가 미온적인 데 대해 불만을 표시
    ●모로코
    - LA DEPECH지는 정상회담이 완전 실패였으며, 당사국인 요르단을 포함하여 수개국이 초청에서 제외된 것을 비난
    ●리비아
    - 카다피 대통령은 정상회담 불참국들을 비난하고 후세인 왕은 제거되어야 한다고 발언
    - 금번 정상회담에서 비밀 결의가 있었으며 후세인 왕의 태도에 따라 조치할 것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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