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아시아태평양지역 해양협력전문가 회의. 동경, 1971.11.24-26

[3636] 아시아태평양지역 해양협력전문가 회의. 동경, 1971.11.24-26

아시아태평양지역 해양협력전문가 회의. 동경, 1971.11.24-26

아시아태평양지역해양협력전문가회의.동경,1971.11.24-26

4148

1971

1971

동남아과

722.4124

일본

C-0046

7

0001-0056

2002

1. 주한 일본대사관은 1971.8.26. 서울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이사회(ASPAC) 제1차 상설위원회가 일본이 제안한 아시아·태평양지역 해양협력 전문가회의를 1971.11.24.~26. 동경에서 개최할 것을 승인하였다고 하면서, 동 회의에 조선 전문가 2명을 파견해 줄 것을 9.11. 외무부에 요청함.

2. 주한 일본대사관은 상기 전문가회의 관련, 일본 정부가 수명의 일본 조선분야 전문가를 10월 상순부터 ASPAC 회원국에 파견할 계획인바, 한국에도 2~3일 체류 예정으로 동 전문가를 파견할 예정이며, 동 전문가 방한 시 다음 사항에 대해 협의를 희망한다고 1971.9.20. 외무부에 통보함.
●조선업, 조선 정비 및 조선 관련 공업의 근대화, 조선 기술 및 조선 교육의 발전, 선박의 유지와 검사, 조선업을 위한 국제협력, 조선업 및 관련 분야에서의 정보 교환
●일본 정부는 1971.9.30. 일본 교통성 조선과 Dakaishi Yamamoto 씨가 10.3.~6. 방한 예정임을 통보해 옴.

3. 1971.11.24.~26. 동경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지역 해양협력 전문가회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음
(주최측 보고서 요지).
●참석자
- 호주, 대만(구 자유중국),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태국, 월남 대표
- 인도네시아, 라오스, ADB(아시아개발은행)는 옵서버로 참석
●주요 결과
- 회원국의 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조선업의 발전이 중요하다는 인식 일치
- 조선 분야의 협력 방식으로 조선 기술자의 연수, 전문가 파견, 정보 교환이 필요하다는 인식 일치
- 일본 정부는 협력 확대 용의 표명, 호주와 뉴질랜드도 가능 범위 내에서 협력 의향 표명
- 일본 정부는 전문가회의의 추가 개최 의사 표명

4. 주일대사는 1972.2.22. 아시아·태평양지역 해양협력 계획과 관련된 다음 자료를 외무부에 송부함. 
●상기 전문가회의 보고서, 동 전문가회의 지침, 한국 경제발전의 문제 등

토-쿄-

도쿄

아시아개발은행

아시아·태평양이사회(ASPAC) 제1차 상설위원회

ASPAC 회원국

아시아·태평양지역 해양협력 계획

조선

아시아·태평양지역 해양협력 전문가회의

Dakaishi Yamamoto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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