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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AC 상설위원회(1971-72년도) 제2차. 서울, 1971.10.28

[3633] ASPAC 상설위원회(1971-72년도) 제2차. 서울, 1971.10.28

ASPAC 상설위원회(1971-72년도) 제2차. 서울, 1971.10.28

aspac상설위원회(1971-72년도)제2차.서울,1971.10.28

4145

1971

1972

동남아과

722.4122

중국

대만

C-0046

4

0001-0211

2002

1971.10.28. 서울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이사회(ASPAC) 제2차 상설위원회의 회의 개요 및 회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음. 

1. 회의 일자 및 장소: 1971.10.28. 서울 외무부 회의실

2. 참석자
●윤석헌 외무부차관(의장)
●ASPAC 8개 회원국 주한대사 또는 대사대리(호주 및 태국)

3. 회의 의제 및 논의 주요 결과
●지역 정세 논의
- 중국(구 중공)의 유엔 가입에 대해 말레이시아를 제외한 전 대표가 유감의 뜻을 표명하고 대만(구 자유중국)에 대한 계속적인 우의를 확인
- 모든 대표가 남북한 적십자사 회담이 대한적십자사의 이니셔티브로 개최된 것을 환영하고, 회담의 성공을 기원
- 일본은 오키나와 반환이 한국 방위에 불리한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 필리핀은 인도양의 평화지대 설치 호소에 관한 스리랑카(구 실론) 정부 제안의 토의를 환영
- 대만은 유엔 표결에서 대만을 지지한 우방에 사의를 표하고, 중국을 가입시킨 유엔의 불법한 결정을 규탄
- 월남은 주월 한국군 2개 사단의 철수를 1972년 말까지 연기하여 줄 것을 요청하는 문제를 고려 중이라고 발언
- 한국은 닉슨 미 대통령의 방중 관련, 한국에 영향을 주는 문제가 사전협의 없이 강대국 간 협상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발언하고, ASPAC 발전을 위한 청소년 교류 등 방안을 제시 
●국제회의에서의 협의
- 의장이 제26차 유엔총회 등 6개 국제회의에서의 회원국 간 협의 경과를 보고
●ASPAC 사업
- 필리핀이 제의한 식품가공센터에 관한 구체안을 제시하고 논의키로 결정
●기타
- ASPAC 산하 4개 기구의 사무국장 회의를 12월 호주에서 개최하는 안을 승인
- 캄보디아(구 크메르), 라오스,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의 4개국을 상설위원회에 옵서버로 초청하기로 합의 
- 차기 회의를 1971년 12월에 개최키로 합의

서울특별시

오키나와 반환

ASPAC 사업

아시아·태평양이사회(ASPAC) 제2차 상설위원회의 회의

제26차 유엔총회

윤석헌 외무부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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