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5] Stadelhofer, Emil 주한 스위스겸임대사 방한(면담록)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3605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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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delhofer, Emil 주한 스위스겸임대사 방한(면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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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규하 외무부장관은 1971.4.6. 방한한 Emil Stadelhofer 주한 스위스대사(동경 상주)를 면담한바, 면담 요지는 다음과 같음.
    
    1. Stadelhofer 대사는 양국 간 투자보장협정이 체결됨으로써 스위스의 대한국 투자가 활발해질 것으로 본다고 말하고, 스위스의 대외투자가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에서 일본은 포화 상태이고 한국과 대만(구 자유중국)이 대상이 되는데 자신은 대만보다 한국이 더 유망하다고 본다고 언급함. 
    
    2. 외무부장관은 투자보장협정의 체결로 스위스의 투자가 촉진됨으로써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상호 이익이 되기 바란다고 말하고, 한국이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국의 청년들을 스위스에 파견하여 호텔 각 분야의 기술을 습득하게 하는 방안을 강구하면 좋겠다는 희망을 표시함.
    
    3. Stadelhofer 대사는 외무부장관의 제의에 대해 스위스가 인력 부족으로 상당수의 외국인을 받아들이고 있고 관광업 분야에서 타국에 기술 원조를 제공한 예도 있어 최 장관의 제의는 매우 좋은 아이디어로 생각된다고 말하고, 자신으로서는 이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함.
    ●동 대사는 외무부장관의 제의를 본국 정부에 보고함은 물론 7월 휴가차 귀국 시 추진해 볼 생각이라고 언명
    
    4. Stadelhofer 대사는 또한 다른 분야, 예를 들어 낙농 분야(우유, 치즈, 육류 산업 등)에서도 기술협력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으며, 이에 대해 외무부장관은 한국이 덴마크의 농업 분야의 기술협력을 받고 있는 것을 예로 들면서 스위스로부터 기술협력을 받기 위해 앞으로 구체적인 교섭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발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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